이제 과학기술지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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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나 슈퍼문이나 항부력처럼 킬러 못내지 않을까요? 그런데서 킬러내면 이과가 유리해서 형평성에 안 맞는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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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사람한테는 데면데면하고 예쁘거나 잘생기면 저절로 친절해지는데 이건 어쩔수 없는 부분인가요?
골고루 킬러
예술 킬러 각?
난이도는 님 말대로 그럴 수 있을 것 같긴한데
형평성은 글쎄요; 작년만봐도 문과 기판력-법정
이과 돌림힘-물리 선택자에게 ㄱㅇㄷ
형평성 따지다 보면 낼 지문이 없어서인지 아님 직전 사설 적중 피하려 했는지 몰겠지만
올해도 뭔가 치우치고 유리할 수 있는 지문 나올삘
올해 평가원에서 발표하기를 문이과 혹은 선택과목유불리 없애는게 목표라더라고요.. 하여튼 어떤 과학기술이 나오던지 간에 이과에게 유리하다는면이 있기때문에 난이도는 낮아지지않을까요? 님 말처럼 예술에서 미학쪽으로 내던가요.. 근데 사실 미학도 인문쪽 성향이 짙어서..
분류상으로 예술은 나름 공통인걸로 알고는 있지만 확실히 경계는 애매하죠
15때 칸트 취미이론도 예술로 낸거지만 사실상 철학(인문)쪽..
난이도는 적당히 내려 노력하겠지만 정말 체감난이도는 신의 영역인듯 합니다(전혀 예측불가;;) 무영탑 지문도 교수님들은 나름 쉽게 낸거라는 썰이;; ㄷㄷ
암튼 문과로서 기술이든 과학이든 좀 읽히게는(?) 나왔으면 하는 바람임 ㅋㅋㅋ
수완에 그런쪽에서 어렵게 내는거 보면 문이과 공통으로 생소한 곳 내겠죠
항부력 슈퍼문은 이과가 유리한게 맞긴한데 기술 지문은 절대 아니에요ㅋㅋㄱ
시디원리를 이과라고 어찌 알까
기술은 걍 다 생소함
문과라고 비트겐슈타인 칸트 신채호 유리하다고 느끼나요??
평가원 인터뷰: 중세국어는 문과에게 기술지문은 이과에게 유리하다고 인터뷰 되어있던디.. 평가원말이 진리여서 수험생 입장에서
60만으로 보면 정답률이 이과가 약간 더 높아서 그런듯
강대정답률 비교로 중세국어 문제 이과가 정답률 좀 더 높았...
전 그냥 체감상 기술 지문이 제가 이과라고 더 잘 읽히는지는 의문이 가서요 전부 생전 처음 듣는 지식0프로 내용이라
아마도 그럴지도요. 그럼 이제 문학에서 변별할수도 있을듯 하네요. 언어영역 시절에도 문학이 상당히 어려웠으니깐.. 형평성으로는 문학이나 문법이 공평할듯
ㅍㄱㅇ: ㅋ예측 해 보시던가ㅋ
그정도 안나오면 수능날 과학기술 너무 쉬워지는거 아닌가요
더 쉬워지면 물어볼 요소자체가 없어져서 쉽게내는게 어려울수도 있을거같아요
쉽다는게 정답률 40퍼 정도의 고난도 문제가 아니라 6평 음악+과학 지문 정도의 난이도요 정답률도 60퍼센트 정도고요
그러면 반반씩내서 다 죽이려나
6월 유비논증에서 한문제 틀리고 퍼셉트콘 다 맞았는데 문과임 ㅋㅋ
저두ㅋㅋ 지문이해가 잘안됐는데 답은 띠용? 잘나옴
의미 없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