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회 DEF CON CTF 한국팀 2연패향해 첫날부터 압도적우세로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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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이어 가장 권위있는 해킹올림픽겪인 24회 DEF CON에 한국최고의 해커 이정훈,이종호군과 조지아텍 장영진군.그리고 고대 사이버국방학과다수가 포함된 한국연합팀 DEFKOR를 이끌고 라스베가스에 왔습니다. 15개팀이 참가한가운데 오늘 금요일부터 일요일점심까지 진행됩니다. 작년23회 대회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아시아최초로 그것도 무적의 미국 PPP를 큰 차이로 2위로 밀어내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조선일보에서도 크게 보도했죠. 올해 PPP는 이변은 없다며 설욕을 다짐했고 사상최초로 미국 DARPA CGC에서 우승한 해킹 머신까지 참여하는 진검승부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첨부에서 보는것처럼 첫날 2위와 6000점을 벌리는 선전을 하였습니다. 또하나의 한국팀 카이스트연합팀도 6위로 선전중입니다. 인터파크해킹등 북한포함 주변국으로 부터의 끊임없는 사이버위협에 시달리고있고 이것은 경제안보를 포함한 심각한 사이버안보위협입니다. 서울대와 의대도 좋지만 일년에 30명만 최고수 학생들이 사이버국방학과에 진학하여 우리나라와 전세계 사이버안전을 지키는 최고의 글로벌 인재로 양성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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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조금 민감한 질문일 수 있지만, 사국 학생들이 실전 투입되는 경우는... 있을까요? 유사시에.. 너무 민감한 질문일 것 같긴한..
결코 없읍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분들처럼 되는게 꿈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사국 신입학생들은 대부분 프로그래밍이나 컴퓨터를 잘 다룰줄 아는 학생들이 입학하나요? 아니면 이쪽 전혀 잘 모르는 학생들도 입학 많이하나요?
정시로 입학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전혀 모르죠^^ 수능후 입학까지 100일정도 기간에 기본컴퓨터 언어 C정도 공부합니다.
과학고같은데서는 인문계랑 다르게 기본적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우는거같던데 그럼 전혀 안배운 인문계출신이 가더라도 뒤쳐지지 않고 잘 따라갈수 있나요?
과고도 정보분야는 많이 하지않습니다. 정시생들이 잘하니 우리가 올해부터 정시정원을 확대했습니다 ^^
크으 한일뽕에 취한다
어릴떄부터 컴퓨터만해서 재수중인데 꼭간다 고사국. 나도저무리에서 놀고싶다 ㅠㅠ 선린인고만진학했어도
교수님 안녕하세요? 고려대 사이버국방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2년차 개발자인 직장인인데, 질문을 좀 드려도 될런지요? 혹시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쪽은 들어오는 분들의 대략적인 정량스펙이라거나 경력, 중점적으로 준비한 분야등을 알 수 있을까요?
현재 회사에서 보안부서는 아니고, 인프라 부서에서 개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개발에 필요한 시큐어코딩이라든가, 개발, 운영 중인 시스템의 웹 취약점 진단도 어떻게 어떻게 하고 있는데, 하다보니 정보보호쪽의 역량을 갖춘 개발 인력이 되고 싶어서 일단 무작정 정보보안기사라든가,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보안을 사내 교육 과정으로 공부는 하고 있는데 기초 이상을 하시는 분들의 루트가 궁금합니다.
정보보호쪽 전문가들은 보통 고교나 학부시절부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오신 분들인지, 저처럼 뒤늦게 시작을 하신 분들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직은 학부에서 보안전공한분들이 드믈기때문에 컴공전공하고 오는분이 대부분입니다. 정보보호대학원에서 열심히하면 고사국출신만큼은 어렵지만 우수전문가 될수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PPP/라면 올해의 코드게이트 우승팀인가요 ?? 참 대단하시네요 앞으로 고사국 더욱 성장할것같습니다!
작년같은 경우에는 수능 끝나고 학교에서 직접 상담신청하면 해주신 거로 아는데 올해도 그런 계획이 있으신가요?
올해도 당연히 하겠습니다. 좋은결과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축하 드립니다..내년에도 좋은 결과 기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