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생각하는 의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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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의대, 신촌의대, 안암의대, 경부전의대, 성모의대 빅 그룹 성균관이나 울산의대하면 그기도 의대있냐고 물음. 아산병원이 협력병원하면 아 그렇구나 특히 울산의대하면 잘모르는사람은 많음. 성대는 삼성병원이 협력병원이잖아 이친구야 아~ 그래도 부속병원은 아니지하면 그야그렇치 어쨌든 의대는 최상위권이 입학하지만 환자들은 대부분 최상위 1%공부를 경험하지 못했기에 그냥 전체적인 학교위상에 많이 치우치는 경향이있으며, 의사세계와 환자의 입장과는 상이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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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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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문 ㅈㄴ 불친절하고 보기도 없고 앞부분 줄거리도 거의 안줌 문제도 일상언어로 뚫어야됨
*상이
현실 의대top5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울산대 카톨릭대 -이투스 온라인 입시설명회에서 직접말하신겁니다
입시판이랑 환자인식과는 괴리가 많으며, 개원해서 환자들 접하면 이투랑 너무 틀릴껄요. 대부분 환자는 이투스가 뭐하는거야 합니다. 만약에 대구에서 경대랑 울대랑 같이 개원하면 울의의원 거의 파리날릴듯. 야야 그의원 울산대학 나왔다매 아~ 그래
서울대랑 연대는 차이없을듯 ㅋㅋ
이번에도 수험생 4명이 1문제씩 틀려서 변환점수 모두같아서 2명관악 2명신촌. 같은 점수일 때 선발기준에 따라 독수리에게 물려서 신촌행. 입결은 차이 없지만 인식의 차이는 미세하게나마 존재해요.
ㅇㄱㄹㅇ
저도 고12땐 의대랑 종합대학순위랑 또이또이한줄.. 그리고 의대가 그렇게센지도 몰랐어요ㅋㅋ 집주변에 가천의대있는데 의사하고싶으면 저정도로 낮추면 갈수있겠지? 이생각함ㅋㅋㅋㅋ
맞아요
어디 협력병원이 부속병원에 명함을 내밀어요.
가고 경부전이 더 우월합니다.
일반인 인식이 최상위죠.
어른들 뿐만아니라 이과입시 잘 모르는학생들도 잘 몰라요
ㅇㄱㄹㅇ 사실상 메이져의대
서 연 고 경 부 인데 의알못들이 카울성 껴넣음
가톨릭은 전통적으로 명문 아닌가요?
아재들이 알아줌 ㅇㅇ
ㄹㅇ 울산의머 아산병원 말헤줘야 알음
실리가 중요하지 어른들 인식이 그다지 중요한지 잘...
의대실리는 기성세대들이 겪은 산물이에요. 고 3들 뭘 인생 뭘 알겠어요. 부모 인생경험에따라 입결이 좌지우지하지요. 70년대 전국수석 관악 물리입학 관의는 4~6위 정도 그 때 그 사람(물리입학자) 지방교수 아니면 지금쯤 궁금 의사 면허만 있어도 요양병원 탱자탱자하며, 월 1,000은 주는데, 세상이 참 많이 변했네요.
전혀 공감 안가는 이야기고, 솔직히 무슨 얘기 하시는지 핵심이 와닿지도 않는데 되게 가르치듯이 결론지어 애기하시네요..
모든사람이 공감할 수 없죠. 그냥 최상위권 아니거나 일반환자입장에서 생각한거죠. 내가 여기서 가르칠필요도 없고 들을사람도 없잖아요. 핵심을 가르쳐줄깨요. 제목 그데로입니다.
안녕하세요.괜찮으시다면 몇가지만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공부 많이 하신 나이 드신 분들 관점에서
1. 대학선택시에 학벌의 이점을 감안해서
고려대 의대 vs 성대 의대 울산대 의대 vs 가톨릭의대
이면 고려대>가톨릭>성의 울의 라고 보시는지요.
2. 기성세대 입장에서 한의학은 어떻게 바라보시는지요.
무당까진 아니어도 대체 보조 민간요법 정도로 보시는지 아니면 현대 주류 의학과 대등한 학문으로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경희 본원 한방 병상수가 축소되고 대치동 강남경희한방병원이 폐원된거로 봐서는 기존 기성 주류 엘리트 층도 한의학에 신뢰를......
3.선생님 대학 들어가실때도 지금과 대학서열의 얼추 비슷했나요?
기공 나오셨다니까 기계공학과 서열을 예로 들면
예전에도 연대>고대>한양대>서강대>성대 순이었는지요?
그리고,여기서 말도 많은 한양공대 포지션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럼 울산대랑 경부전붙으면 경부전가면되겠네ㅎㅎ
국어 독해력으로 제목을 잘 이해 하세요.
개원해서 대학때문에 매출이 높아지거나 낮아질 일은 없으므로 학벌에 대한 환자의 인식은 상관없는거. 실제로 지방W대학 출신 병원에서 길게 알바뛴적 있는데 '지방W대학 출신' 이렇게 딱 걸려있어도 학벌보고 환자가 나간다던가 그런거 없었음. 0x년도부터 이용해오신 단골손님도 매우 많으셨고.
물론 강남 성형외과와 그쪽의 유명 병원들은 논외.
영업능력&술기>>>>>학벌 이고 수련의때 세브란스나 서울대병원 들어가면 학벌세탁은 쉽게 할 수 있는것이거늘......
가는거랑 즉 입결이랑 인식의 차이 이정도 의사는 사업수완도 중요하지만(비슷한 출신) 남원의출신과 관악의 출신이라 가정할때 남원의 맨날광고 및 별지랄 떨어 영업해도 관악의 한테 쉽지않아요. 아무리 기술이 뛰어나도 남원의 혹은 남쪽나라 섬의출신알면 헉 이거 먼 야로가있는게 아니야 생각함. 앞으로 신세대들 이정도 무지하지 않을듯. 우리동네 서울 ..의원 인턴하고 세탁했는데 관악출신이 왜 여기서 의원해.어~ 짝퉁이네 이래 생각해요. 요새 별명이 짝퉁의사로 통해요.
짝퉁의사 그부분은 학벌세탁의 단점이기도 하죠. 근데 그게 별상관 있으려나
그러나 그 서남의vs설의 비교는 개원 초기에나 조금 차이가 있는거지 개원 연차가 늘어날수록 술기나 영업실력 차이에 따라 소득이 나눠집니다.
실제로 제가 알바하던 그 의원이 주변 세브란스보다 훨 잘나갔습니다
현직이신가요? 요즘 학벌다떠나서 술기좋고 사업수완좋으면 학벌압살하는게 정설입니다.
아니요 의사 아닙니다 아들이 신촌의 출신이고 둘째가 지거국 의대생이고 본인은 공대기공출신입니다. 물론 술기 중요하지만 환자 인식하기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당신이 처음 사람을 대면 할 때 저 남원의 출신입니다. 제 친구는 관악의 출신입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인증하기까지 시간이 꽤 오래 걸릴껄요.
저는 개원한 부모님과 친척들이 공통으로 하신 말씀들을 써놓은겁니다. 저도 의대생이구요(지방사립,성,울은 아니니까 열등감에 글쓴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실제로 제 가족과 친척들중 연의도 있고 지방K의대출신도 있습니다.
또 환자가 올때 누가 학벌을 봅니까. 또한 환자올때 나 서울대출신입니다 나 제주대출신입니다 말하는것도 아니구요. 물론 소수들은 보겠지만 대다수의 환자분들은 그렇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본다해도 무슨 지방대라고 들어왔다 나가는것도 아니구요. 그냥 술기좋고 집에서 가까운데 가는겁니다. (물론 강남 의원 등등은 제외하구요)
또 정 자신의 학벌이 못마땅하면 안써놓으면 되는거구요.
그리고 아드님 두분 다 개원 안하신것같은데 님이 하신 말들의 출처가 상당히 궁금합니다.
고오오오급 어그로로 알겠습니다. 경부전가셔서 지방생활열심히하시길
어그로가 아니라 어른들 입장에서 이야기합니다.
지금 수련의고 둘째는 예2입니다. 그리고 친인척 의사 및 의대부학장이고 그리고 하바드의대교수도 있습니다. 의원에 출신 밝히지 않으면 항상 궁금해 해요. 어디 출신이야. 왜 울의와 성의 전면장학금주는데 신촌을 선호할까요.
그분들이 하신 말씀을 적은것이 확실하나요?
동네의원을 어디대 출신인건 별 영향이 없는거 같은데요.
환자들은 의사면 모두 머리좋고 다 똑똑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냥 동네에서 잘한다는 소문나면 대박입니다.
소문나면 그때야 어디대 출신이야 하면서 입에 올리죠.
아드님이 신촌의출신이라 자부심이 많은가 보네요.ㅎ
미국있는 질녀는 만난지 꽤 오래 돼서 그때 기억으로는 다 비슷하다는걸로 기억되고 친인척들 명절에 만나면 많이들 이야기하죠.밑세대들은 반이상이 의사및 예비의사니까요. 근데 여기서 열불낼필요 없어요. 생각과 주의사람들 이야기니까
미국은 여기서 왜나오는지 모르겠구요.
의사인맥은 제가 더 넓다고 장담할 수 있는데 그러한 말은 한번도 들은적이 없네요. 오히려 학벌보다는 의대vs의전 이게 더 영향력이 크다 하는 분도 많구요
만약에 님 말이 맞다고 해도 매출에 학벌은 상관없다는게 공통된 말씀이구요.
그라마 그렇게 하세요.
누가 학벌보고 병원가요 요새. 잘 고치는 곳으로 가면 장땡이죠 저희 가족들도 그러고 주위사람들 전부 그러합니다.
왜 강대에 지방의, 설공대생이 많이 반수하는지요. 강대 상반가보세요. 입이 딱 벌어집니다. 다 이유가 있어요. 그 친구들 멍청이가 아니니까요. 학벌 사후에도 존재합니다.
저 강대 상반출신인데요 그것도 2년이나 상반다녔죠. 설공에서 의대가려는 거는 다들 이유아실테고 지방의에서 오는 아이들 대부분이 어릴적부터 서울살아서 지방 적응이 안돼서 그런게 커요. 실제로 그런아이들과 대화해보면 '지방의가 나쁘지는 않았는데 서울살고싶다'라는 생각보다 단순한 생각을 갖고있어요. 물론 서울대의대 가고싶어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생각보다 지방의 출신 친구들은 과학탐구2과목을 선택을 잘 안해요 보통은.
어쩌면 핑게이고 살아보니까 명문 어드벤티지가 너무 많네요. 의대는 아니지만
설공은 뜬금없이 왜나오는지 모르겠구요.
그럼 반수 안하는 나머지는 멍청이인가요? 오히려 반수하는 사람이 극소수이므로 역으로 생각하는게 더 일리가 있어 보일수도 있습니다.
학벌 존재하지만 서울대를 제외하고는 자신의 실력이 무시당할만큼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강대에 반수생 설공이 제법있고 또 입결이 설공이 지방의보다 컷도 낮은것이 사실이고 만약에 설공이 의대만큼 정시 선발한다면 컷 상상을 초월할듯.
병먹금이란 단어가떠오르네요
상대해주지않으면됩니다. 누가 상대하라했습니까.
안녕하세요.괜찮으시다면 몇가지만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공부 많이 하신 나이 드신 분들 관점에서
1. 대학선택시에 학벌의 이점을 감안해서
고려대 의대 vs 성대 의대 울산대 의대 vs 가톨릭의대
이면 고려대>가톨릭>성의 울의 라고 보시는지요.
2. 기성세대 입장에서 한의학은 어떻게 바라보시는지요.
무당까진 아니어도 대체 보조 민간요법 정도로 보시는지 아니면 현대 주류 의학과 대등한 학문으로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경희 본원 한방 병상수가 축소되고 대치동 강남경희한방병원이 폐원된거로 봐서는 기존 기성 주류 엘리트 층도 한의학에 신뢰를......
3.선생님 대학 들어가실때도 지금과 대학서열의 얼추 비슷했나요?
기공 나오셨다니까 기계공학과 서열을 예로 들면
예전에도 연대>고대>한양대>서강대>성대 순이었는지요?
그리고,여기서 말도 많은 한양공대 포지션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예 1번 비슷합니다. 2번 앞으로 신세대들은 한의학에대해서 신뢰가 떨어져 힘들듯합니다. 예 대체민간요법정도 에전에는 보약 많이 지어먹었지요. 요사이 제약회사 정관장등 한의원보다 자금력으로 한의에서하던 보약 다 해버리니 힘들지요. 70년대 고대공대 지방 부산 경북 한참 밑이였고 설공 떨구면 어쪄겠서요 한양갔지요 상위그룹은 연공보다 한참위고 컷은 연공이랑 비슷 서강은 문과 상당한 위치 성대는 경대 전자 부산기계보다 한참 밑.
아들들이 대학생이면 나이도 꽤 있으실텐데 여기서 이러시는거보면 참 ㅋㅋ
나이가 무슨 대수닙까. 입시 15년 연구해서 댓글 쓰는데. 짜다라 할일도 없고 한달에 1시간 정도 일하면 되는데. 요사이 무료 입시컨설팅하고 봉사하며 사는데 이런데 기웃거리는것이 잘못됐나요.
대체 환자가 얼마나 vip이면 출신의대를 따지지...
의전의사보면 입에 거품 물겠네 ㅋㅋ
님보니까 딱하네요. 의전 의사 아 한때 그런제도 있었지 실패작으로 원상복귀했지 이정도만 하면되고 마음에 안들면 안가면되지 님이 어떻게 거품을 문다고 단정하시는지 님은 조직문화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네요. 나도 대기업에서 인사고과 몇십년 했지만 님정도면 본인은 100점에 30-40점 정도면 충분할 듯. 동기 진급할 때 사직서 제출 할듯. .
님도 단정하시네요 ㅋㅋ
도대체 어느 환자가 의사 출신대학 물어보는지 모르겠어요
딱한 이유가 무엇인지도 모르겠고요.
제가 의전원 선배님들 무시했나요? 얼마나 꼬이시면 제 댓글보고 조직문화 얘기까지 나오는지 ^^;;
동아리도 많이하고 부장도 맡고 있는데 30점이라뇨 할배님의 자질이 의심스럽습니다.
정작 의사도, 의대생도 아니시면서 왈가왈부하는게 너무 웃겨요
아드님 의전다니시나....ㅋ
아뇨 현재 신촌의대 졸업하고 현재 신촌에 근무하는데요. 요새 집에도 잘 못와요.
의사 의대생 아니면 말못하나요. 대한민국 2500만명이 의사입니다. 면허가 없어서 그렇지 님은 독도의대세요?. 인사고과는 고유권한인데 30점 충분. 정치인 아니면 정치 이야기 못하나요. 동아리장으로 대변하기에는 부족합니다. 형편없는 동아리장도 있으니까요. 아마 ~~~~일지도
언제 말하지 말라고 한적은 없는데요?
말하는건 당연히 자유죠. 다만 반박하는것도 자유입니다. 사실같지 않은 말씀 하신다면 싫은소리 들으실 수도 있는 것이구요.
곡해해서 듣고~ 잘못 알아듣고~
현직의사도 아니면서 너무 잘아시고...대단하시네요
에이 비꼬우시네 ㅉ ㅉ ㅉ
판단은 본인의 몫입니다.
지금 들어가는 학생들이 의사가 되어 자리잡을 즈음 해서는 현재의 기성세대도 또 한 세대 뒤로 밀려나고 지금의 탑5 에 대한 서열을 알고 있는 새로운 기성세대가 등장하겠죠
현재 기성세대의 의대선호도를 대학진학시 크게 고려하는 것이 유의미한지는 모르겠습니다.
ㅇㄱㄹㅇ
그렇쵸 그런데 사람이 태어나서 생명이 있듯이 기업도 영원하지 않고 기업이 밀고있는 의대는 언젠가 굴곡이 있죠. 아 옛날이여 하고 문민정부시절 신설의대는 40대들 물러가야 하는데 평균 약40년정도 남았네요.
계산이 잘못됐네요... 물러간다는게 꼭 돌아가실 나이까지 가야한다는 뜻은 아닙니다만...?
지금 입시준비, 혹은 빅5라는 단어를 듣고 자란 세대는 이미 30대부터 그 밑으로 쭉 존재합니다. 그분들이 40대만 되어도 이미 세대교체가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10년정도 남았네요.
지금 빅토르장의 부활을 생각한건 나뿐인가?
작성자님께 제가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우선 글에서 쓰시는 단어나 어투, 맞춤법 등으로 미루어볼 때 최소 60대 이상이거나 아니면 더 젊으신데 평소에 사용하시는 언어의 수준이 이 정도인 분으로 추정됩니다.
이전 글에 보니 큰 아드님이 연의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혹시 몇 학번인지 공개하실 수 있나요?)
둘째는 지거국의대 재학중이라고 하셨는데 여기에 이런 글을 올리신 까닭이 궁금해집니다.
님이 규정한 어른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모르겠는데 님의 생각이 모두의 생각인것처럼 말하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그래서 그러한 이유로 기업이 운영하는 병원과 관련된 울성을 버리고 지거국을 보내신거면
그냥 두 아들 잘 키웠다 하고 친구분들 앞에서나 한잔 걸치고 자랑질 하시면 됩니다.
잘 모르는 신입 오르비 학생들 혼란스럽게 만들지 마시구요.
물론 그렇다해도 이런 훌리글에 낚여서 울성안가는 그런 사람들 있지도 않겠지만요.
저분 아이디 보면 답 나와요 ㅋㅋㅋ
저분 아들이 저분보다 나이많을듯.
네 막내가 가입했심더 막내아이디 가정교육이 참 잘 됐네요. 의사도 중요하지만 이래서 인성이 필요합니다.
그럼 막내분이 가입했으면 막내 아드님이 33살이겠네요? 둘째분은 더 나이 많으실거구요. 나이 30대 중후반이실건데 의대 아직도 다니시나요? 아님 의전이신가요?
할배되면 어법 어투 또 맞춘법 다 설렁설렁이에요. 의사소통하면되요. 내가 나이든 어른들의 생각을 이야기했을 뿐이죠. 큰아이가 1등급이라했죠. 수석이라고 말한적없는데요. 내가지금 수능치면 평균 7,8등급정도라면 내가 졸업한대학 무효는 아니잖아요.그 시대의 성적이지 어법과어투 맞춤법 이해 하세요.70년대 초반 어법과 상이한점도 많으니 몇학번을 신상을 공개 이것은 님의 신상을 알려달라는것과 같으며, 참 우둔하네요. 이공개사이트에서
쓰잘데기없는 싸움...
경북>>>울산성균관아주한림등등등?ㅋ
착각ㄴ 요즘 애들 의대 어디가 좋은지 많이 알아요 특히 울산의대같은 명문 의대 경우는 길가는 젊은애들도 대부분 얄아요
의대를 보낸 부모님들은 알지만 그외 사람들은 모릅니다. 울산대 의대를 이야기하면 그~먼 울산으로 왜 학교를보내냐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학교의 프리미엄을 얻는 대학은 고려대 의대가 최고 입니다.
빅토르장 ㅎㅇ
의대를 보내지 못한 절대 다수의 부모들이 하는 얘기가 왜 고려되어야 하는 거지요?
그런 사람들 시선이 두려워서 갈 수 있는 성적임에도 안 간 경우가 있나요?
울산의대는 아산병원내에 캠퍼스가 있습니다. 울산에서 1년 보내고 이후 계속 서울 생활입니다. 강남권에서 고의를 다니려면 지하철로도 최소한 40분 이상 소요될걸요.
반면 울산의대는 반포에서 올림픽대로 타도 10분내 도착합니다. 전원 기숙사 입사도 가능하구요.
고의도 메이저에 필적하는 좋은 학교라고 인정합니다.
그런데, 작년 연의도 눌러버린 고의입결을 세세하게 들여다보면 울의 꼴찌 점수보다 높은 인원이 단 1명입니다.
그 1명이 학교의 프리미엄을 얻기 위해 진학한 케이스일수도 있겠네요.
이과 수험생 대략 20만명 중의 1.
이런 케이스를 핵 빵구라 하지요. 21명 연의합격자가 설의로 가서 나머지 끝자락 배짱지원자가(2명이) 합격해서 그래요. 울의 추합 9명. 설의합격자가 울의 좋아서 추합 적다고 생각하시나요. 설의 연의 두학교 정시 합격자 평균하면 울의 압살해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님이 연의랑 울의 합격했다면 선택은? 물론 수시면 선택이지만 정시에선 같은 군이라 불가하겠지만
난독증이세요?
설연을 왜 말하는지..
더우면 집에 에어컨좀 돌리세요.
글고 울의 추합 9명은 무슨 소린지
님이 의사도 아니고 진단 참 잘 하시네. 2500만 의사(라이센스 없는) 중 거기에 포함함되네요. 요새 에어컨 다 틀잖여 울의합격하고 뜻에 따라 타학교 등록했다는 것을 이해못하는 초딩수준 참~~ 나 말안할래요.
솔직히 의사 학벌 내거는건 서울대 연세대 빼고는 별로 큰 차이 없어요. 당장 거리의 개인병원 이름 붙이는거만 봐도 서울~의원, 연세~의원 은 있어도 그 외에 대학은 찾아보기 힘들죠. 그나마 경북에서는 경북대, 부산대에는 부산대를 좀 더 쳐주는 정도? 이 정도 외에 개인병원을 차렸을 때 학벌이 미치는 영향은 매우 미미한 수준이에요.
무엇보다 위의 내용은 나이 먹으신 기성세대들에게, 개인병원의 경우에만 해당되는 말이고, 길 가는 젊은 사람들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도 어디가 메이져인지 대부분 다 알고 있어요. 개인병원이 아니라면 애초에 별 쓸모도 없고...... 그렇기에 우리가 흔히 메이져 의대라고 칭하는건 단순히 대학 서열로 줄세우는 것이 현직 의사들의 입장과 모교의 역사와 전통, 병원의 자금력과 병상수를 함께 고려하게 되는거죠. 작성자님께서 말씀하시는 '어른들이 생각하는 의대 순위'의 우위를 그런 부분적인 관점만 가지고 논하기는 조금 힘들지 않나 싶네요.
네 맞아요. 막내도 점수가 못미쳐서 울성 못갔고 나는 의대에 관심이 많아서 잘 알지만 관심없고 나이든 사람들의 대부분의 생각을 이야기했죠. 중 상단부분 댓글들 보자하니 인성교육이 참 중요하네요. 여기도 인성부족으로 매스콤탈 예비의사 있을 듯.
고대 까는건 아니지만 어른들 생각하는 순위에서 고대는 좀 떨어지지 않나요? 지금이야 병원도 더 증축되고 여러모로 발전해서 학교넴벨류 외에도 장점이 많은 곳이지만 더 예전에는 인식이 지금보다 후졌다고.... 말그대로 학교는 굉장히 좋지만 병원은 후진곳이라는 인식이 있었고.... 아버지 말씀으로는 서연카 정도 알아주었고 그 지방 사람들한해서 경부 정도 알아주었다고... 물론 당시엔 성대, 울대가 의대가 없고 의대있는 학교 수가 더 적어서 자연스레 사람들 선호도 4위정도로 랭크되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