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체 [292363] · 쪽지

2010-11-24 14:07:46
조회수 592

전에도 올렸으나 유근이도 짬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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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용 ,그는 4살때, 일본에서 8시간 동안의 지능검사를 통해 IQ 210을 기록해 1980년판 기네스북에


"세계최고 지능지수 보유자"로 등재되었다.


그가 5살때에는 한국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의 5개 국어를 구사했다.


또한 구구단을 배운지 7개월만에 미적분을 풀었다.


6살이었던 1967년 11월 2일, 일본의 후지TV에 출연해 방청객들 앞에서 막힘없이 미적분을 풀어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리고 그 방송에서 독일어, 중국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타갈로그어, 일본어, 한국어로 시를 짓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태어날 때부터 김웅용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모두 조숙함을 보였다.


그는 생후 80일에 걸었고, 생후 100일에는 19개의 이를 가지고 있었다.


3살이 되자 그는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4살이 된 그는 한양중학교에 입학하였다.


그는 외국 기자들 주변에 둘러싸여 있었는데 6개월동안 합숙하며 같이 지냈다고 한다.


그가 타국 언어를 터득하는 데 걸린 시간은 평균 1개월 정도였다고 한다.


그는 5살때 한양대학교 물리학과에 입학했고, 8살에는 나사(NASA)에 스카웃되었다.


그가 9살이었던 1970년에는 콜로라도 주립대학교(Colorado State University)에 입학한다.


그리고 1974년에 그곳에서 열물리학/핵물리학에 관한 박사학위를 받는다.


그는 1978년에 한국으로 돌아올 때까지 나사에서 선임연구원으로서 일을 계속한다.


후에 그는 나사에서의 생활이 지옥과도 같았다고 말했다.


나사가 수치분석에서 엄청난 재능을 보였던 그를 계산과 같은 단순 업무에 이용했다는 것이다.


미국 생활에 환멸을 느낀 그는 한국에 돌아와서는 검정고시를 치른다.


그는 한국의 더욱 좋은 대학에서 공부할 기회가 있었지만, 세간의 관심을 받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1981년 지방에 있는 충북대학교에 입학한다.


그리고 그 곳에서 전공을 물리학에서 토목공학으로 바꾼 후 박사학위를 따게 된다.




2006년 세계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 마퀴스 후즈후 세계인명사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선정하는 21세기 천재인물 2000에 등록되었다.


곧이어 미국인명연구소(ABI)의 '21세기 위대한 공학자'에도 선정되었다.


또한 IBC의 토목 및 환경공학분야‘올해의 국제교육자’로도 뽑혔다.


그는 IBC의 종신 부이사장으로 선임되어 아시아를 대표하게 되었다.


2009년 현재 그는 대한민국의 충북개발공사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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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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