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지금이라도 의대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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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계 내고 지난주부터 내년수능 바라보고 과탐도 다 바꾸고 (입시실패요인) 준비하고 있는데 계속 불안하네요 ㅠㅠ 사회에서는 많은나이가 아닌데 수험생들에 비하면 많으니까요... 의편하기엔 ky급도 아니라 못할거같아서 수능준비하는데 저같은 분 없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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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에르 · 409028 · 16/08/02 04:24 · MS 2012

저도 22살에 다니던 대학 자퇴했어요. 의대간것도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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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5806 · 16/08/02 05:45 · MS 2012

부모님이 수능 한번 더 치라고 할때 말 들을걸그랬나봐요 너무 후회되요 늦은나이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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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UgOvSLjldawy · 600158 · 16/08/02 11:05 · MS 2015

구닌아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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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5806 · 16/08/02 11:25 · MS 2012

저여자예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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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UgOvSLjldawy · 600158 · 16/08/02 12:16 · MS 2015

아 퓨에르님이 아마 공사였나 그래서 쓴거에요ㅋㄱ
아닌가 딴 사람인가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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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응애 · 453954 · 16/08/02 04:38 · MS 2013

내년수능으로 입학하시면 24살 입학이네요 드물지만 매해 한두명씩은 24살 이상인 분들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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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5806 · 16/08/02 05:44 · MS 2012

감사합니다 ㅠㅠ 위로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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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직진 · 653048 · 16/08/02 05:33 · MS 2016

내년 정시는 좀 힘들거에요 수시비중이 더 높아지고 정시비중은 줄어들어서 정시로 갈 기회는 올해가 마지막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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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5806 · 16/08/02 05:43 · MS 2012

논술도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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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5806 · 16/08/02 05:44 · MS 2012

수치상으로 보기에는 의대 정시는 거의 그대로인거같던데... 논술은 학종이랑은 또 다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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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9lEAUWSXZV4JI · 643898 · 16/10/12 21:25 · MS 2016

학종이 안되면 논술도하면됮지요. ㅋㅋ 화이팅입니다.!!
어차피 ㅋㅋ 정시도 ㅋㅋ 비교내신이라서 좋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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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딕 · 629420 · 16/08/02 08:09 · MS 2015

의대정시는 느는추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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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5806 · 16/08/02 09:36 · MS 2012

듣던중 반가운소리네요ㅠㅠ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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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셍 · 561241 · 16/08/02 06:02 · MS 2015

수갤엔 27살 카의도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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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으대의대 · 595299 · 16/08/02 06:38 · MS 2015

가기만하면 이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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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장 · 657722 · 16/08/02 06:54 · MS 2016

같이가요 저도 군대갓다와서 내년에가려고 준비중ㅎㅎ저도님이랑 같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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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5806 · 16/08/02 11:25 · MS 2012

우왕 같이가면 좋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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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N.SH · 661831 · 16/08/02 07:11 · MS 2016

하나도 늦은게 아니에여. 두 세살 차이는 20대초반에나 크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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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5806 · 16/08/02 09:36 · MS 2012

부모님은 인생 길다고 조급해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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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w · 644340 · 16/08/02 07:16 · MS 2016

의대는가기만해도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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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dnr0216 · 566219 · 16/08/02 09:29 · MS 2015

ㅋㅋ 저두 지금 22살 이구요 휴학계내고 공부중이에요ㅎㅎ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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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5806 · 16/08/02 09:35 · MS 2012

저도 일찍이 휴학할걸 그랬네요 ㅠㅠ 올해수능 잘보셔서 본보기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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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지원 · 675676 · 16/08/02 10:38 · MS 2016

자퇴하고 성공한 케이스를 별로 보지 못해서.....
저희학교만 해도 저렇게 들어온분은 모두 ky공대/한의대 이정도 학벌이었어요. 너무 낮은 가능성에 20대 청춘을 걸기엔 좀 아깝지 않나요? 의대입시 난이도는 점점 올라가는중이고 운좋게 성공하면 좋지만 실패했을때의 여파도 생각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성공한다해도 최소 2~3년은 잡으셔야할건데.....실패하면 취업할때 30다되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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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5806 · 16/08/02 11:27 · MS 2012

어짜피 대학원 갈 생각이었어서요... ㅎㅎ 조언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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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5806 · 16/08/02 11:28 · MS 2012

ky 는 아니지만 서성한 라인이라 도전하는건데 역시 이사회에서 스카이와 비스카이의 벽은 높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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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 · 441939 · 16/08/02 12:11 · MS 2013

95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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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5806 · 16/08/02 13:06 · MS 2012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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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dqls1229 · 618303 · 16/08/03 02:41 · MS 2015

의사전망..밝지 않습니다..
여기 오르비는 학생들 커뮤니티라..
현직의사 열명중 아홉명은 의사전망 어둡게 봅니다 궁금하면 현직의사님께 여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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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5806 · 16/08/03 03:00 · MS 2012

그래도 전문직이면 어느정도는 벌고 살수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는 후에 이민도 생각하고 있어서 미국에서 의사정도면 자리잡고 살수있을거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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