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지식이 없어도 문제가 풀리지만 배경지식이 있으면 유리한 것은 사실.. 특히 과학지문에서 과탐에 관련된 내용이 나오면 해당 과목 선택자는 안읽고 풀기 가능하지만 문과생들은 시간뺏겨서 다른 지문 풀 시간 촉박해서 실수유발률이 높아져서 국어점수가 떨어질 수 있음. 반면 인문 지문에서는 윤리 선택자들이 이득볼 수 없게, 사회지문에서는 경제나 사문 선택자가 이득볼 수 없게 의도적으로 지문을 조정함. 그래서 불공정한 판... 개인적으로 과학 지문은 과탐 내용과 무관한 부분에서 내고 과학에 비해 대부분 수험생들이 상대적 노베이스인 기술 지문에서 변별을 내는게 그나마 공정할듯.. 안그러면 또 13수능꼴남
물론 로또
근데 진짜 경제 지문도 테셋 준비하던 외고애들이나 경제학 연구 동아리 애들은 쉽게 풀던데요?
설대 선배들은 배경지식 노 필요라고 하는데요
근데 그것도 맞는게, 어설프게 잘못알다가 틀리면 그게 더 침울해짐...은 제가 6평때 음악이론?그거 틀려서요.ㅜ
공감 당연히 모르는 것보다 아는게 훨씬 유리
비문학 하나를 통으로 꿀꺽..
하지만 어떤 문제가 나올지 모르기에..
결과적으로 배경지식은 논외의 이야기
그러나..
유출이 된다면...?
으잌ㅋㅋ
일단 자신감부터 올라감
투윤러로서 가끔 인문에 유교나 성리학 논쟁나오면 후다닥 풀긴함ㅋㅋㅋㅋ
법정하는입장으로서 법문제나오면 빨리풀리긴함.. 일단부담이제로
너무 당연한 말같음 사실 ㅋㅋㅋ 문제 풀때 자기가 아는 이야기나 관심 있어서 들은 이갸기 관련한 문제가 나오면 이해도 잘되고 풀기도 더 쉬움 ㄹㅇ
제발!! 주자!! 양명!! 이황!! 이이!! 특히 정약용!!!(조별과제로 정약용논문만 몇십개봄)
제발... ㅎㅎ
케바케지만 돌림힘이나 부력 같은 지문은 진짜 안읽고 문제만 봐도 답이 나오는 수준임
교과서는 홉스는 서양의 순자, 성악설이라 말했고 모의고사나 수능 지문도 그렇게 나오지만 사실 많은 철학 교수들이 홉스는 성악설 아니라고 해서...
배경지식이 없어도 문제가 풀리지만 배경지식이 있으면 유리한 것은 사실.. 특히 과학지문에서 과탐에 관련된 내용이 나오면 해당 과목 선택자는 안읽고 풀기 가능하지만 문과생들은 시간뺏겨서 다른 지문 풀 시간 촉박해서 실수유발률이 높아져서 국어점수가 떨어질 수 있음. 반면 인문 지문에서는 윤리 선택자들이 이득볼 수 없게, 사회지문에서는 경제나 사문 선택자가 이득볼 수 없게 의도적으로 지문을 조정함. 그래서 불공정한 판... 개인적으로 과학 지문은 과탐 내용과 무관한 부분에서 내고 과학에 비해 대부분 수험생들이 상대적 노베이스인 기술 지문에서 변별을 내는게 그나마 공정할듯.. 안그러면 또 13수능꼴남
비문학 배경지식들을 고3 전까지 쌓아올리고 수능준비를 하는 것도 괜찮을 듯함..
근데 지문 많이 접하다보면 다 거기서 거기안에서 놀지않나요?? 과학은 좀 예외긴하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