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탱구리 [657493] · MS 2016 · 쪽지

2016-07-30 02:04:55
조회수 167

오늘뭔가 되게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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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나와키우는 고양이가있었는데 일어나보니 아침에 뭔가를 삼켰다고 하더라구요 머리끈같다 했는데
애가 잘움직이지도않고 막 신나서 난리치고 뛰어댕기던애가 슬금슬금 걸어서 평소 잘들어가지도 않던 자기집으로가서 나오려고 하지않는거에요 거기서 뭔가 이상해서 급하게 병원으로 데려갔는데 바늘을삼켰더군요 바늘은 잘빼서 이제 많이 괜찮아졌는데
애가 오늘했던 행동들을 생각하니까 너무마음아프더라구요 엄청아플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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