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과대학 저학년학생 혹은 지망생 여러분을 위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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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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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는 시간이 더 느리게 가기때문에 꿈속의 꿈속의 꿈속으로 들어가서 공부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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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4
일어날 시간을 안정해놓으니까 끝까지 자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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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강의니까 2
오히려 글을 못쓰면 가르쳐주고싶어서 붙여주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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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찜닭먹을까요 2
용돈받은거로 풀세트호화롭게 즐겨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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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는 레벨5가 아니잖아? 안될거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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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지방이라는 가정 하에 정형외과 가고 싶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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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자라서 그런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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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홍준표 "대선 열리면 시장직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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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초딩때 학교 앞 8차선 도로 무단횡단질주한 적 있음 차가 없었어서 다행히 안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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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찜먹고싶다나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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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방에서 실제 목소리를 냈더니 "남자였어요?? 와 배신감..." 이런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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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있는거예요? 어떻게 그런걸 할생각을 하지 내가 오르비에 쓴 글들 보면 현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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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편지 날라오신분 있나요 저만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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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다 좋아 12
이런 날은 외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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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의 맛 0
술대신 커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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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 좋구나 0
앙기모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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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한약 사대 교대 간호대 보과대등등 싹 다 워낙 익숙해서 그렇지 막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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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 f(n)= n필(n+1)선 으로 정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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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재수학원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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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전에 수능 다시볼까? 하고 27 마지막 수능 합류하는 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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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1등급이면 백분위가 똑같은건가요 아님 높1이랑 낮1이랑 백분위가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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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곁을 떠나지마~ 아직 날 사랑하니 내 맘과 같다면 오늘은 떠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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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찍는건 생2가 쉽다고들었는데 1등급부턴 생2가 어렵다는데 생1 1등급위로가는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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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 이게 4
나무위키 보는데 실시간 검색어가 왜 저 꼬라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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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안하고 대학 1
제가 체대입시를 했었어서 수학을 안했는데 이제 체대입시를 접고 군수를 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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믾이들 들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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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인가 2
건강보험 편지 날라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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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을때 마다 귓벌레가 너무 심한데 이거 고칠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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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학점.. 5
16학점 챙기고 매일 1,2교시 듣기 13학점 챙기고 월, 수 공강만들기 뭐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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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 한완기 2
뉴런 하고있는데 수분감 한완기 둘중에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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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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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0
총무 과대 등등 이런거 뽑던데 하면 조음? 취업시 유리한 면이 잇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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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한약 시장은 타격이 클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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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지방한 가는데 아쉬움이 너무 남고 인서울에 대한 미련이 남아서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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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자연계열 과탐 가산 3% 연세대 인문계열 사탐 가산 3% 자연계열 과탐 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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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 왜 안보이지 10
지수로그함수를 연구하는 고삼 진짜 자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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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국물 상위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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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주제 있으면 올려주세요 다음달 초에 야무지게 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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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에 지장이 가지 않게 미뤄놓고 몰아듣는다 게을러서 미룬거 아님 학습에 지장 안가려고 미룬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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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 인증 ㅠㅠ 0
전추로 랍격했는데 에타 인증 다들 어캐하셨나요? 합격자 인증은 더이상안된다고 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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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구라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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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병 75점은 좀 심하지 않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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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드랍 0
사실 이 문제는 김범준쌤만의 강의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실전개념강의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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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로 불고기 버거 주문하고 카운터로 가서 채소 다 빼고 마요네즈 적게 주세요라고 말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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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러주는사람 정말 착한거 같아 26요청 아니고 내 게시글 읽어 보고 있구나 느껴져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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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2025 수능 9모 21번에 아이디어 잡아서 풀었어 그래 왼쪽 오른쪽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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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일어나야 할 이유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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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하겟습니다
오!! 마지막문구 와 닿네요^^ 추천누르고 갑니다!!! BY.DEADPOOL
에휴 쯧쯧
근데 모든쪽이 위와 같이 두가지 방향 아닌가? ㅋㅋ 그렇게 치면 공대로 가서 사업 아이디어 잘 써서 굴리면 돈은 훨씬 많이 벌텐데...
첫번째 글 마지막줄
두번째 글 첫줄
넘나대조되는겈ㅋㅋㅋㅋ 당황했네..
ㅇㅈ ㅋㅋㅋㅋ
날카로우십니다.....보름 간격을 두고 봐선 잡아낼 수 없는 Dramatic contrast 군요.
굳이 의도한건 아니었어요ㅎㅎㅎ
두번째 고백글에 단 댓글도 볼만합니다. 원글 글쓴이 본인이 쓴것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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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슨
근데 한의계에 발들이고부터 근 20년을 억뉼러온 생각과 감정이 터져서 그렇다. 돈을 떠나서 이렇게살면 뭔가 채워지지 않을거같다. 이나이에 의전가서 소아과나 내과 전문의 따고싶은거 너무 욕심인가 모르겠다
맨도슨
그동안 나 스스로한테도 안드러냈지만은 솔직히 확신을 가지고 치료한적은 간단한 감기환자 관절삔환자 볼때정도고 나 스스로 확신을 가지고 치병한적이 거의 없어. 물론 경험적으로 이러이러한 증상에 이런약을 쓰면 호전된다 정도는 파악하지만은. 이론적 확신으로 치료한적은 사실 없어. 그렇게 쌓아온 것들이 지금와서 터지는거야. 내가 양방을 내리깐만큼 마음속으로
생각이 굳어버린자의 오만함
1. 의대생/ 의사 관련 게시판에서 한의사가 직접 썼다는 증거가 없음
2.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인증없이 의대생, 의대 자퇴생, 대학병원 과장 사칭을 하며 글을 쓸 수 있음
3. 10분만 주어지면 지금 당장이라도 카더라를 통해 무슨 글이든 쓸 수 있음
4. 설령 저 글이 한의사가 쓴 진실이라도 2만 한의사 중 일개 한의사의 경우임
5. 반대로 10만 의사 중에도 열등감, 패배의식, 자격지심을 가신 사람도 있을 수 있음
5. 가장 신뢰할 수 없는 이유는 이 글을 "계지탕"이 퍼왔다는 것임
6. "계지탕"은 악질적인 한까글을 몇년간 지속적으로 게시한 전력이 있음
이상
이런 경우 그 겨우겨우 구겨넣어 잠가둔 무의식의 영역을 외부에서 툭툭 건드리면,
매우 예민하고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사실 이 게시판에서 보이는 날카로운 반응도 상당부분 이런 점에서 연유한다고 봐요 전.
순간의 선택이.....멀쩡하던 사람 하나를 이렇게 만들기도 하니까요.
좋은 말씀 해주셨네요. 이거 그대로 되돌려드리면서 턴 마칩니다. 그리고 디씨글은 인증 없으면 뭐다?
ㅎㅎㅎㅎㅎㅎ 얼마나 눈엣가시 같겠습니까
한의대 폐지되는날만 손꼽아 기다리실듯
힘내세요
상식적으로, 진짜 자기 의견에 자신있었다면 몇년째 오르비에서 이러고 있겠습니까
사회운동을 펼치든 헌재소송을 걸든 했겠죠. 몇년이면 헌재판결도 두번은 받아낼 시간인데.
이런 글좀 자주 써주세요
저 좀 가게
저도 ㅠㅠ
선동은 한 문장으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 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고 할 때에는 사람들은 이미 선동되어 있다 - 괴벨스
열심히 치료하면서 시장에서 대박친 선배처럼 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