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e크로스반할 [293084] · MS 2009 · 쪽지

2011-02-21 19:52:40
조회수 328

요즘 기분이 울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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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개학이랄까.. 개강이랄까..

집에서 편한생활을 하다가 먼오지로 가네요. 제가 가는 곳은 신창입니다. 오지중의 오지죠.. 주위가 허허벌판인 ㅡㅡ;(충남이 좀그렇답니다.)

넓은 집에 살고, 걱정없이 도서관가서 공부하고 스트레스 풀러 실용음악학원갔다가,

이제 며칠안남았다는 생각에......

여친도 없는데 ㅜㅜ 방학동안에 공부를 좀더 열심히 안한게 후회되네요.돈도 못벌었구요.

뭔가 기분안좋은일은 없는데 기분이 울적하네요.

아버지하고 좀있다 목욕탕을 가기로했는데 갈까요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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