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학교 보충수업 왜듣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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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봐야 더운 수업시간마다 엎어져서 자고
별 도움되는게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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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차라리 그 돈으로 치킨이나 인강교재 사는 게 이득
그래서 전 올해 안나갑니다
재수생인데요.
저도 현역때는 이해가 안갔는데
지금도 이해가 안가네요 왜했는건지
니거 ㅆㄹㅇ 지금보충중인데 칠판에 수학문제풀면서 태도평가함
니거???
오타 ㅈㅅ
심화반 나가서 보충뺌ㄱㅇㄷ
진심 왜 강제하는지 노이해...
어른들 생각 : 여름방학에 스스로 한다고? 쥐뿔같은 소리하네~ ㅉㅉ..우리가 케어해줄게
걍 듣기만 해라 좀
실제 : 사실은 가도 강의력 ㅎㅌㅊ에 계절날씨의 영향때문에 아무도 안들음. 어차피 집에서도 안하고 학교에서도 안하기 때문에
집에서 안하는게 ㄱㅇㄷ
우리가 케어해줄게=우리가 잘 재워줄게
용돈 벌어야 되니깐...
공부해서 성적을 올리겠다, 하는 강한 의지만 있으면 학교 보충은 어떻게 해서든 빼는 게 좋아요. 전 현역 때 담임한테 야자, 보충, 방학 보충 다 빼달라고, 성적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다시 하겠다고 약속하고 다 뺐어요.
우리학교에 보충 엄청뛰셔서 400버신분이 계셨...
다 선생들 돈벌려고 하는거죠.
뺀다고말하면 빼서 잘된놈 못밨다고 사람불안하게하고... ㅠㅠ
진짜 ㅋㅋ
헣허 강제로 듣게하는곳이 생각보다 많나봐요 여긴 아무도 안들어서 거의다 폐강되던데
저도 싸워서 뺐습니다.. 평택도 강제
솔직히 저희 쌤들 강의력ㅆㅎㅌㅊ여서 그냥 저도뺐다는...ㅎ
보강은 별로고 방학자율학습은 좋았음
후 우리학교도 강제라 ㅂㄷㅂㄷ 들어도 도움되는 것도 없ㄴ는데 강제 쩔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