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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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글을 보다 생각나서 올리는건데요 ㅋㅋ 걘 오르비안하니깐..ㅋ 공부하는척이면서 막상자습시간땐 공부안하고 놀고 그리고 역사팸이라는톡만들어서 성적 주작하고 자기보다못하는애들은 넌 대학못가겠네 재수해 이런애 있는데 그래서 요즘 일부러 극딜하고있는데요 진짜ㅋㅋㅋ 성적주작이 어느정도냐면 476215이런데 정말 한개만잘하면서 자기 성적 모르는사람에겐 1211111로 말해서 모르는 사람은 이런등급으로알고있더라고요 답답해죽겠습니다 정말 허위유포죄로 신고해버리고싶을정도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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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 피해망상이길 기도해본다 ㅋㅋㅋㅋㅋㅋ
인생이 거짓이네
쩝 그냥 수험생 입장에선 성적주작하고 실제론 자기보다 잘하는애한테 이래라 저래라해서 더빡치네요..ㅜ
내년에도 그러고잇겟지 껄껄
ㄹㅇ +2했으면..ㅜㅜ
ㄴㄴ 님 착한편 N수의 N이 무한대로 발산해버리면...
124567이 골고루 있는듯 3만 있으면 환상조합
오오..!그러게요 하 삼사보는놈이 저보다 한국사 못하면서 한국사 타령하고있네요ㅋㅋ저는삼사가아닌데도
그렇게 잘하는(척하는) 애가 한국사 1도 못맞아요? ㅉㅉ 저는 그래도 한국사 3월에 8분컷하고 1개 틀렸는데..
ㅋㅋ 저한테그러곤 삼사중에 본질은 세계사니깐세계사로덤비라고ㅋㅋ 전6모평3분컷1개요ㅋㅋ
오오.. 저는 6분컷 만점이기는 한데...
제글인가요ㅋ
네ㅋㅋㅋ 맘에두고있다가 이제밝히네요 ㅋㅋㅋ
어차피 나중에 그님대 해주면 됨
네네..?(이해못했음)
그래서 님 대학이?
아아오르비키배손자병법에있던거ㅋㅋㅋㅋㄱㅋㅋㅋ꼭그래야죠
아 님 닉 볼때마다 현역대 박기원 이렇게봄 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박씨는맞다만 박기원이라뇨ㅋㅋㅋㄱㄲㅋㅋㅋㄱ
아니 꼭 그렇게 읽어져요 ㅋㅋㅋㅋ 근데 ㄴㅇㅂ 검색했더니...ㅗㅜㅑ
ㅋㅋ하..ㅜㅜ이름바꿀수있나영
ㅋㅋㅋ 이제 현역 대박 기원.으로 볼게요!!!
ㅋㅋ 네
제친구중에도 똑같은애 있었어요.
고3때 말하는걸론 서울대 그냥 간다더니 수능끝나고 당연히 변명하면서 재수하러갔음.
독재여서 평가원시험 학교에서봄. 9월에 이친구 아버님이 학교로 고3담임 찾아가서 **이 이정도면 연고대는 가겠죠? 이런질문 하셨다가 담임쌤에게 모든것이 탄로났었음.
부모님한텐 111211 이정도로 거짓말했는데 실제론 56645 이쯤...
결국 수능보고 고3반 친구들한테 자기 수능잘봤다고 연락돌리고 정시썼는데 다 떨어졌다고 또 삼수하러감...
삼수 수능끝나고는 아예 친구한테 성적표(주작인듯)를 찍어서 보내줌.
나도 어찌저찌 그걸 보게됐고 고속 계산기에 넣어본 결과 연대식 699점이었나?
이친구 연대 정외과 썼다 그랬는데 충분히 합격하는 점수였음.
두달전인가 연락와서 얘기하다보니까 건동홍 라인 다니고있다고함...
저희누나도 엄마한테 영어1등급 국어 2등급 수학3등급이라고했다가 수학 도덕2개맞은거보고 아빠가 집쫓겨내심 현잰결혼하고잘살고있지만요ㅋㅋ
건동홍 다니는 것도 신기하네요
이과반에서 고3때 수능 문과로 돌린친군데...
건동홍도 거짓말일지도 몰라요 ㅎㅎ
거짓말일걸요 100%
저 아는 사람도 그런 사람 있는데..ㅋㅋㅋ
제가 쓴 다른 덧글에서 긁어옵니다~
이건 저희 학교 출신 선배(라고 부르기 싫은 닝겐)의 실화입니다.
쌤들이랑 잘나가는 애들한테 친한척 오지고 저같은 찐1따들한테는 센척 오지던 사람이었고, 연대 타령해서 공부 잘하는줄 알았는데, 저 자퇴하고 온 재종 와서 페투페로 봄.
심지어 젤 낮은 문과 반 유시험. 수학 모의고사 5등급대 후반?인가 그렇고(ㅈㄴ 어려웠다고 친구한테 찡찡거림. 올해 3월 교육청) 재종와서도 정신 못 차렸던 듯?
버스 같이 타고 다녔는데 큰소리로 지 웹소설 재밌다고 지 친구랑 낄낄거리는데..
솔직히 제가 그 사람한테 악감정이 있어서도 아니꼽게 보는 이유가 되겠지만, 좀 그랬던 기억이..
봤어요ㅋㅋㅋㅋㅋ 극혐이었음
진심 그 사람 진상인게 전에 학교에서 인기 있으신 쌤이 전근가셨다가 놀러오셨는데, 자기네 학년 잘나가는 애들(한명 빼고 다 재수, 근데 그 한명이 성대 글로벌리더로감..)한테 쫄아서 소금소금하게 있다가 저랑 제 친구들이 가니까 막 쎈척하면서 비키라고 함.. 이 밖에도 양파처럼 깔 거 많은데..(심지어 저한테 ㅎㅌㅊ 이과라는 식으로 깠던듯요?!)
하여간 뭐든지 간에 자기 잘났다고 허세부리는애들중에 실상보면 못하는애들 진짜많은듯 상위권애들한테열등감느끼다가 만만해보이는 애들한테 푸는 경우가개많았음
강청에도 그런친구 한명있죠
저희 학교에도 그런 애 있어요 ㅋㅋ 내신, 수행평가, 심지어 ㅇㅁㄱ 모의고사도 주작해서 100점 크으~ 실 실력은 5등급대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