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푼 6월 대성 모의고사에서 생윤, 사문 질문있습니다.. 도와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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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2번 문제 1번 선지에 대한 해설이 이해가 안갑니다. 왜 롤스가 벤담에게 "사회적 효율성과 같은 결과를 지나치게 강조하고 있다"고 비판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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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담은 사회전체의 효율성(이익)때문에 소수희생을 정당화하니까.. 롤스의입장에선 정의원칙을 어기므로 비판의대상이되는거 아닌가요? 생 윤밖에안해서 ㅠ
소수희생 정당화에 대해서는 고민을 안해봤네요...
근데 롤스도 사회적 효율성을 주장한다고 볼 수는 없나요??
네 롤스는 모든사회제도가 효율성이 아니라 정의의원칙을 따라야된다고 했어요 이정의의원칙에서 차등의원칙은 최소수혜자에게 최대이익이되는한에서만 정당화가되구요
1) 비공식조직: 특정 공식 조직의 구성원만으로 이루어진 자발적 결사체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아파트 주민은 공식조직 구성원이 아니지요.
2) 자녀세대 각 계층의 세습 비율은 상층 60% : 자녀세대 상층의 60%는 그 부모의 지위를 세습하였다. 이렇게 해석되는거 아닌가요?
3) A는 문헌연구, B는 질문지법으로 확정되어 있기 때문에, C에는 면접법과 참여관찰법을 '예/아니오'로 구분할 수 있는 질문이 들어가야 합니다. C가 면접법이라면 D에는 참여관찰법이 들어갈 수 있어야 하며, 따라서 참여관찰법에는 해당없는 질문만이 (가)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문제를 잘 읽어 보세요.
역시 제 생각대로네요.. 근데 두번째 질문이 아직도 중의적으로 읽히네요;;;
부모계층 중에서 자녀와 계급이 일치하는 건지 자녀계층중에서 부모와 계급이 일치하는건지....
자녀세대의 세습비율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부모를 읽을 수 있다니, 효심이 지나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