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마크..래너**나님?? (어그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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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인신공격하는 말 듣고 그냥 가만히 있을 수있는 사람 있나요..? 그런말 들으면 당연히 기분나쁘고 가만히 있는게 이상한거죠..어투에서 기분나쁘셨다 그런말들이 있지만, 또 저 또한 조금만 덜 직설적이었으면 하는 감도 없지않지만 (기분나빴다고 표현한게 잘못이 아니라, 음.. '필요없으면 거르던지'식의 표현이 없었다면 좋았을거라 생각되지만 ).. 그러나 그렇다 하더라도 그렇게 까지 욕먹을 필요가 있을까요?? 사람의 행동에 열 가지가 있다고 치면 그 사람의 두~세개의 잘못으로 그사람 자체를 파묻어 버리는건 정당할까요??
댓글들을 보니 댓들이 문제삼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태도와 말투가 기분나쁘다는것
2. 칼럼을 통한 유료컨설팅 pr
1은 앞서 말했듯이 저도 조금은 덜 직설적이었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렇지만 기분나빴다는 감정을 표현하는것 자체는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비난글 더욱이 인신공격어조의 말들을 들으면 당연히 기분 나쁜게 맞고, 기분나빴다는거 표현해야죠..그리고 웬만한 사람들 다 인신공격글 들었을때 비슷한 반응이지 않을까요?? 더욱이 레너**나님도 우리와 같은 학생이고, 갠적으로 그런 인신공격글 들으시면 정신적인 타격이 있지않았을까.. 합니다.. 레너**나 님은 그런 인신공격어조댓글들에 반박하신거고, 또한 논에서 제본태웠다던 그분께는 진심으로 사과 하고있으신듯 합니다..
2는 사실 칼럼을 읽다가 알게되면 배신감?같은 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전 예전에 수만휘도 해서 유료멘토링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수기글 작성자님글도 유료멘토링에 연결이 되고 있더라구요.. 그땐 좀 그랬긴그랬는데(배신감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상업성이랑 연결되니 좀...뭐라고 표현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긴거 같습니다..... 그러곤 잊고 살았죠..칼럼이 순수한 의도로 썼던 pr의 의도이던 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하진 않습니다.. 인강선생님들의 글도 사실 pr의 목적이 조금은 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인강선생님들은 자료라도 올려주시지 않으냐 라고 반박할 지도 모르지만 레너**나님은 자료대신이 칼럼이라고 생각하면 크게 다를 바없습니다. 오르비에서 블로그 링크 올렸다고 제재를 받고 지웠다고 하는데..(제가듣기로는) 오르비가 레너**레나님에게 제재를 한것은 상업적인 광고가 문제가 아니라, 그리고 그것이 공공성에 어긋나서 그런것이 아니라.. 오르비 관련 광고가 아니어서 그런건 아닐까..... 하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ㅠ (문제가 있다면 지우겠습니다..) 여튼 칼럼이 상업적이더라도 크게 문제 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유료멘토링 자체가 크게 문제 될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멘토링이 어떤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 콘텐츠를떠나서 그것이 왜욕먹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이미 스카이 다니는 학생들중에 고액과외하는 사람들도 있고, 스터디 코드라는 데서 사업적으로 유료 멘토링 하시는 분들도 있잖아요..... 사실상 학벌을 내세워 (+물론 실력도 우수하겠지만) 서비스업을 한다는 점에서 고액과외, 스터디 코드 와 레너**레나님과 다를 바없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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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떡밥은 도대체 며칠 가는거야..
어제꺼아님? 나름신선한거같은데
횟수로 따지면 며칠 안된거같은데 하루종일 이 떡밥이 올라오니까요ㅜㅜ 게다가 레엘님이 마무리하는식으로 글도 올리신거같은데 이제 이런글 그만봤으면 좋겠음
사실 왜극딜먹는지 별로 이해가안감 자원봉사하는사람도 아닌데
다들 사람하나 못잡아먹어서 안달임;;
말투는 지금이 적당한 듯해요. 예전엔 반말로 무섭게 했었던 것 같은데
수험생=쓰레기라고 했었다던데
ㅋㅋㅋㅋ아 왜 웃기지
그만좀 했으면... 아니 지들이 당한것도 아니고
1. 일단 글쓴이님 다른글들을 직접 읽어보고 쓰는거 맞으시죠? 물론 래너님에게 논리없이 무작정 비난하는말들과 인신공격을 하는 말들은 잘못된것이 맞고 래너님이 기분 나빠하시는게 당연한거고 표현할수도있지요. 근데 분명 정당한 비판과 지적도 있었는데 그부분은 언급을 안하시고 모든사람이 비난의말과 인신공격을 한것처럼 글을 쓰셨더라고요.
그리고 이 일을 키운건 어찌보면 레나님의 대처방식이 크기도 합니다. 이 일의 시작은 래너님의 칼럼은 항상 무작정 노력하라는것으로 끝나는거 같고 칼럼의 말투가 직설적이어서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라는 지적에서 나온것으로 시작된걸로 아는데 그렇다면 아 저렇게 느끼는 사람도 있을수 있겠구나 하고 끝내면 되는데 그 지적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도 하지않고 답글로 앞뒤 설명도 없이 오해하기 딱 좋게 '역시 오르비네요'이런 글을 쓰시니 기분 나쁘게 들은 사람들은 더 한마디 하게되는것이지요.
거기다가 다시 글을 올렸때는.. 하.. 이부분까지 언급하면 너무 길어질거같네여
2. 이건 논지를 잘못잡으신거 같은데 유료컨설팅을 칼럼을 통해 홍보했다가 잘못됬다는게 아닙니다. 칼럼으로 pr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저게 잘못됬다고 하면 다른분들도 거론이 됬겠죠. 문제로 삼는건 홍보했다는 사실자체가 아니라 여러 부분을 종합해서 봤을때 정말 칼럼의 목적이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다 하는게 맞는지에 대한 진정성논란, 단순 온라인 멘토링 치고는 비싼 비용, 비용에 비해 부실한 컨텐츠가 되겠죠
개인적으로는 저도 현역때 래너님칼럼 보며 도움 많이 됬는데 이번 일로 인해 좀 많이 실망을 했습니다
래너님이 애초에 저 위에 거론한 얘기들에 대해 진정성있는 태도로 대처를 하셨다면 과연 일이 이렇게 커졌을까 싶네요
비판글은 당연히 인정하지만, 상품에대한 논란으로 그사람을 끊임 없이 비판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예를들어 유해한 음식을 파는건 당연히 비판받겠지만, 수능이랑 안맞고 실수 투성이인데 가격은 엄청 비싼 문제집인경우 저자에게 이런식으로 비판 할 필요 있을까요?? 우리가 거르면 되는거죠. 저도 그냥 보고 유료멘토링이 있구나 근데 좀비싸네 하고 그냥 넘겼어요. 그리고 잊고 살았구요. 소비자의 입장에서 그냥 상품을 선택안하면 되는거죠.. 그냥 냅두면 될텐데 .. 그상품을 소비한 사람은 모르겠지만 소비하지않은 사람은 우리들끼리 논할수있어도 그 상품의 진정성이 어떻니하며 정의를 구현하려는 듯이 비판을 할 필요가 있나요? 포인트는 소비한사람과 소비하지 않은사람의 구분입니다.
1번의 문제는 조금은 부드러운어투 .
너가 문제다 식의 어투가 아닌 내기분이 이랬다 라는 어조였으면 그나마 느껴지기에 더 나았을거라 생각되네요..
글에 상업성이 숨어있었다는 걸 알았을때 실망은 인정합니다..
참고로 전 누구의 편 들고 그런생각은 없습니다. 근데 진짜 남한테 피해주고 그런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칼럼에 허위사실을 기재한 것도 아닌데, 굳이 이러는 이유는 뭔가요?? 실망감은 인정하고 논에서 불태운 분 감정은 이해하겠는데 그렇다고 한사람의 행동을 가격 콘텐츠 그런걸로 문제가된다고 이렇게 사회적으로 "들고 일어나" 보이콧할정도는 아니라고 봐요. 그냥 안맞으면 안사는거고 진짜소비한 사람이 불만 있음 컴플레인 거는거고...
물론 컴플레인을 어떻게 받아주는가가 중요하죠.... .. 그부분에서는 문제가 있다고봐요.... 그러나 소비하지 않은 사람에서 진정성논란이니 가격이 어떠니 하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피드백을 받아들이는 여부는 개인에게 달렸고.. 불만적인 서비스라면 수요로써 피드백을 받겠죠...
아뭐양 그래서 오르비안할거양???
콰아아아아
논지를 유지하면 긴글 쓰시는 분보면 부러움
전 그게 잘 안되서...
사건 제대로 알고 의견피력하시길
그냥 제가 본 거에서만 말하는 거라서요. . 제가 잘 모르고 사건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