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중괴수 [585939] · MS 2015 · 쪽지

2016-07-25 00:42:04
조회수 313

래너엘레나님 입장에서 쓴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8819431

래너엘레나님 입장에서 생각해서 쓴글이고 물론 제 생각이 대부분일겁니다.


이걸 적는 이유는 너무 몰아가는 것 같아서 쓰는 글입니다. 예를 들면 "래너엘레나님 제가 정리해드릴게요"같은 글 보시면 컨텐츠가 부족하다 하시는데 맨토링 받아보신지 궁금해요. 그리고 그 밑에 공감하면서 쓰신분들 해보시고 아는것처럼 댓글다시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저도 봤어요 오늘인가 어제인가? 돈만비싸지 별로였다라는 글 올라온거 봤어요. 한명의 말을 듣고 그분 맨토링 전체를 판단한다는게 참 웃기네요.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이 같은 선생님의 같은 강의를 들어도 다 다른 의견이 나오다 싶이 한명의 의견을 듣고 모두가 맨토링 해본것 처럼 별로다 라고 몰아가는게 너무 보기 않좋았습니다.

홍보에 대한 제 생각을 말해보자면
래너엘레나님 제가 정리해드릴게요 글처럼 완전히 홍보라고 생각하실 수 도 있으십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2년동안 칼럼 읽으면서 맨토링 하는거 요번에 처음 알았어요. 물론 홍보효과도 기대하셨겠지만 저 정도의 홍보가지고 노골적인 홍보라고 까지 말하면서 깔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돈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실제로 문자 한통이 끝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좋은 컨탠츠보다 용기를주는 문자한통이 더 절실한 친구들도 있을겁니다. 이걸 가지고 다른선생님들은 컨탠츠가 있지만 래엘님은 문자만 보내면서 돈받는다... 이건 이해가 되지 않아요. 돈이 비싸다 하시는데 자기의 능력내에서 최대한의 돈을 받아내는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왜 돈이 비싼거 가지고 욕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대학가셔서 과외할때 50만원 학생과 150만원 학생이 들어오면 내 객관적인 수준을 고려해서 50만원 학생 받으실 겁니까? 저는 150만원 학생 받을겁니다. 조금더 덧붙이자면 우리들 입장에선 문자 계획 짠거 봐주고 문자보내주고 이런거 가지고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25만원 너무 비싼거 아니냐 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계획 바주고 용기를 볻돋아줄 문자한통이 절실한 친구한테는 비싸게 안느낄 수 도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맨처음 논란이 시작된 역시오르비네요 이 댓글 이였죠. 저는 그냥 넘어갔지만 기분나쁘게 느낄만한 부분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걸 논리적으로 따지는건 제가 봐도 타당하다고 생각드는데 왜 위에걸 따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댓글보니까 이제 더 나아가서 말투도 마음에 안들었다 이런댓글도 있던데. 래엘님이 하신 말씀처럼 모든사람을 만족시키는 칼럼은 적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래엘님 칼럼 말투를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도 있을거에요. 이런걸로 따지는건 그냥 물타기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생각이 다르신 분들은 예의에 맞춰서 논리적으로 댓글 달아주시기 바래요. 저도 제 생각을 예의에 맞춰서 논리적으로 댓글 달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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