뀨뀨대 인문대 질문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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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질문부터
일상 질문
공부 질문 다 좋아요...~~~
방학엔 너무 심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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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아픈건 아닌데... 자려고 누우면 허리가살짝아픔 원래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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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스미 0
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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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신청하면 1
보통 얼마정도후에 발급되나여? 빨리 받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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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만) 2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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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본명 5
김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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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곳 온도가 너무 낮아서 그런가 쪼금 아픈 거 같은데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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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그렇게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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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좀 우울핑 4
지하철에서 사람들은 뭔가 다 웃고 행복해보이고 꽃다발 들고있던 사람도 있던데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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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까지는 아니더라도 사고과정 알려주면 5000덕 11
수학황들의 사고과정을 앞으로 덕코로 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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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나음? 만점백분위랑 개념량 등등 다 포함해서 참고로 한지는 내신베이스임 (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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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츄리닝 바지 면티에 후드집업 아니면 가디건 머리에 찍찍이 붙여서 고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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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과나 법의학 쪽으로 가고 싶었다고 근데 의대의 벽이 너무 높아서 슬플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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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기준 최소학점만 박고 1학기 다닌다고 치면 복학했을때 타격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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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술 깨니까 다른사람들인데 이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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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빡쳐서 힘줬더니 바스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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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아픈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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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 바른공부 링크 타고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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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 3
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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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물2 일화2중에 뭐가더 빡셈??? 나 생지로 대학가서 모르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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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인형이랑 담요가 더 필요한데 4월까지 어케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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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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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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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반수를 왜 했냐면 17
그것도 왜 2번이냐 했냐면 꿈을 포기할수는 없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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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 시발 하프모의고사는 뭐야 ㅋㅋ? 너네 대학 반만 갈거야?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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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갈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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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ㅇㅈ 1
222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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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국어에 모든걸 걸어야하긴 하는데 이번주에 국어 20분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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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2
현역 25학번이고 논술로 중대 상경 등록했는데 과 상관 없이 성대 가는게 목표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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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차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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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도 국어가 높3~낮2였어서 그냥 고3때는 3등급 받을 목표로 학원+자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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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한잔햇습니다 6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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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만 가도 대박 아님? 95 99 3 90 88 인데 추가모집 일단 아무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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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고 강의해서 배속하면 발음 잘 안들리는거 때문이엇는데 비문학 독해는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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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컷보니 그냥 너무 쉽게 냈던거 같은데 걍 걸러도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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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붙엇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공부하기 ㅈㄴ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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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씹 7
나그냑너부좆같아 좀시발이제장난그만하고 행복해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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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fl ek Qkwlrp todrut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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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일섭은 일본 가서 영화 볼 수가 없어서 극장판 관련 한정 카드가 하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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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미션패스-2만원 컬러풀 패스-3만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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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집에 왔어요 7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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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부터 읽고 있는데 꾸르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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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잇감 생기니까 억지부려가며 까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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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놓친 인스타 스토리는 어떻게 배상할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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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돈으로 팔란티어를 샀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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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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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작년 6모 12번<< 양승진이 제일 잘풀어줌ㅇㅇ 4
미지수 3개 쓰면서 계산지옥 버틴 것도 아니구 실전 개념 쓴 것도 아니고 그냥 y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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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그래도 적자는 아님 흐흐
위원장님에게 연아킴이란?
뼝짱의 여신
평창은 어떻게 발음해야하나요
뼈어엉쨔아앙
뀨뀨대라고 부르는 이유가 뭐져
누가 대학 물어보면 낙성대라 하는 것과 같은 심리
ㅋㅋㅋㅋ검색했더니 나오네요 ㅋㅋㅋㅋㅋ
서울대가면 경제적으로 바뀌는게있을까요?
있다면당장 언제부터인가요?
이제 들어온자 6개월밖에 안된 사람한테
너무 가혹한 질문을 ㅠㅠ
굳이 제 생각을 밝히자면
여기 왔다고
경제적으로 바뀐다고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인문대여서 별 기대를 안하는 것일수도 있겠지만...
대학 들어왔다고 인생이 달라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서요..
등록금 부담이 적은게 유일한 차이점(?)이긴 하네요.
아 죄송합니다..너무답답해서그랬어요
감사합니다
학식 주로 어디서 먹나요?
자식...
학기초엔 사식 많이 갔는데 맛이 너무 없어졌어요..
인문대 여자들은 왜 예쁜가요
이유는 모르겠고
저에게 cc따윈 생길 일이 없다는 건
알 것 같습니다
3학년에 늦게나마 글쓰기의 기초를 들으러 자하연으로 가니 새로운 세상을 접했습니다. 아직 겨울인 301동에도 봄이 올까요
간호대 이전 루머가 있더군요..
물론 어디까지나 썰이고 5년전부터 나왔던 이야기라는게 함정이지만요.
봄을 넘어서 유토피아가 열리겠군요
기원합니다.
연최몇(연애 최대 몇번)??
3
절 뀨뀨대 후배로 받아주시지요
언제든지 좋아요~ 합격하셔서 연락하시면 밥 사드립니다.
感動..
저도 후배로 받아주세요 비록 공대지마안...
이과분들 존경합니다..
밥 다 사드릴게요..
특히 공대는 bbq카페가 가까워서 너무 부러워요
머그 vs 느나
닥후
저 좋아하세요?
극혐.. 거기서 잃어버린 cp카드가 몇 개인지..
ㅠㅠ 너무해...
순간 고백인줄...
인문학도 멋집니다 ㅋㅋ 저도 고등학교때로 돌아가면 문학이나 철학쪽 선택하고 싶네요.
근데 들어오면 또 느낌이 달라요.
저는 인문학 공부하고 싶어서 들어왔다고 생각했는데 이 길이 내 길이 아닌 것 같고..
뭐 그렇습니다 ㅋ
20살이 넘어서야 소설이나 수필의 재미를 느끼게됐거든요. 진짜 대학 4년동안 읽은책이 20살까지 읽은책의 10배는 넘을것 같습니다. 문학은 예술중에서도 최고라고 믿습니다 흐흐....
제르맹님 생각보다 나이가 많은 분이셨군요..
아재라는 말이 그저 농담일줄 알았는데....
진짜 아재....
신고했습니다.
히잌....
상처받았어요 ㅠㅠ
ㅠㅠㅠㅠ
리우 올림픽 보러가시나요?
지카바이러스가 무서워서 불참을 결정했읍니다
뀨뀨대 간 친구가 저한테 송도에 있는 지잡대나 갔다고 놀려요 뭐라고 되돌려주면 친구가 발끈할까요? (친구 공대에여)
윗공대면 과천에 사는
지방대라고 되갚아주세요.
솔직히 윗공대의 윗자만 꺼내도 멘탈 나가실듯
아니면 관악구 상권을 까셔도 좋고..
샤로수길 ㅂㄷㅂㄷ
수능 영어 제외 몇개 틀리셨나요?
영어 제외면 2개요.. 국어 1개 제2외국어 1개
와......대단하세요 ㅠㅠ 제2외국어는 2등급만 넘으면 되니까...혹시 과목별로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말씀해주실수 있을까요 ㅜㅜ
죄송해요.. 늦게 봤네요
근데 전 정말 평범하게 공부했어서
기출 위주로 공부했어요..
국어는 마닳 가지고 (물론 이 책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기출 매일 0.5-1회씩 풀면서
채점하고 선지 하나하나씩 왜 맞고 틀린지 고민해봤어요.
문법과 고전시가는 순삭해야할 것 같아서
인강을 이 부분만 들었습니다 (전형태)
수학은 기출 반복밖에 없는데
3번 정도 본 것 같아요..
수학은 틀린 것 위주로 분석하고..
사실 수학은 원래부터 큰 어려움이 없었어서 그냥 하루에 두시간씩 문제 푼거 말고는 딱히 없어요..
영어는 제가 제일 못하는 과목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데
이명학 신텍스, 리로직이 도움되었던 것 같고..
나머지는 ebs만 죽어라봤어요
영어가 안된다 생각하니 연계빨이라도 받아보려고 죽어라 반복했던 것 같네요.
여름방학 이후엔 기출도 가끔 봐줬습니다.
사회문화는 이지영 강의를 쭉 들었어요.
한국사가 워낙 부담이었던지라
사회문화에 따로 시간내기 싫어서
그냥 강의듣고 문제 푸는걸로 마무리했어요.
개념강의, 표풀이, 4스텝만 들었습니다.
한국사가 정말 힘들었는데
사실 요즘은 쉬워서 큰 의미없을 것 같네요
강민성 강의 완강하고 계속 교과서 반복했는데 지금은 그러실 필요 전혀 없으실거에요..
베트남어는 정천기 강의만 쭉 따라갔습니다.
저 자주 보실거예요 앞으로!
시러요
사랑하게 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