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선진t 들으시는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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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쌤이 하란대로 읽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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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컷은 그게 맞죠 저도 그렇게 해요 근데 내려가면서 역접나오는지는 확인하고 갑니다. 예시 많은 지문일수록 앞 뒤 보고 주제 나오면 바로 빈칸 가는데.. 전 오히려 구문 어려운게 나왔을 때 쌤 말씀처럼 넘어가다 그게 중요한 거였을 경우가 걱정되네요
강의력은 정말 좋으신데 은선진선생님이 독해하실때 논리전개패턴이란게 역접 반복 예시가 잇는데 반복 예시할때 문맥으로 파악하라는게 무슨뜻일까요
초반에 반복된주제에서 다음문장으러 갈때 순접이면 그 주제 틀안에서 하고자하는말을 하는건가요??
예를들어 커피는 많이먹을수럭 몸에 좋다고 하고 다음문장에서 커피는 생산품중에서 가장많은 비율을 차지한다라는 문장이나오면 먼가 연결이안되는데 이문장을 말하고자하는게 몸에좋아서 사람들이 많이찾아서 생산량이 늘어난다 이렇게 추론하는건가여??
솔직히 저는 선진쌤T듣고 이득 많이 봤지만 첨부터 쌤 강의 들었으면 되게 뜬구름 잡는 느낌이었을 거 같아요. 근데 권규호쌤 국어 비문학 보고 유기성에 대해 알고난 후 은쌤이 말씀하시는 논리독해가 그 방향이구나란 걸 느꼈어요. 같은 말의 반복 그게 핵심입니다.
같은밀읜벅이랃게 와닿지가ㅡ않네요 저 위의ㅡ커피예시처럼 말이다른데ㅜ같은말이라니 ㅠㅠ
즉 A A A라는 말을 A B C라고 형태만 바꿔서 말하는 거죠. 시에서도 그 구절만 떼놓고 보면 이해가 안 가거나 오해할 소지가 있는 구절도 위에서 정서가 슬픔이면 그에 맞게 해석하잖아요? 그런 느낌입니다.
근데 가끔씩 주제문제에서 반복하다가 더 구체화되는 문장이잇잖나요?? 그럼 그때 주제가 바뀌는건가요
간단히 말해 순접=주제가 강화되니까 주제가 같은 것 역접이면 주제가 달라지는 것 이렇게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그 문제 번호가 몇번이죠? 이명학쌤한테 들은 기억이 나는 걸로 보아 EBS인가요? 아님 기출?
저 커피 예시는 두 문장밖에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얘기하는 포커스가 다른 거 같습니다. 그래서 커피를 먹는다라고 하지 않았으니 그 부분은 자의적 해석깉은데요 저 두 문장만 있다면요
님
혹시 나논덕 l1겨재에서 수컷다람쥐 암컷다람쥐 지문기억나시나요??
그지문에서ㅜ수컷은 가족에서 떨어져살고 암컷은 그 가족들과 산다는 얘기하고 반복하다가 갑자기 친족 경고얘기로 대조를하는데 이건 주제가 ㅏ바뀐건가요
죄송한데 두분다 은쌤 들으시면 질문 하나만 할게요~ 작년 수능 94였고 6평도 아슬아슬하게 일등급이어서 은쌤 들을까 생각중인데 5.0부터 필수적으로 들어야되는건가요??
전 작년 수능은 2 올해 6평 1인데 7부터 들으셔도 될 듯 틀리는 문제도 가끔씩 있네요. 근데 극 초반부분은 엄청 쉬워요
5부터 안들으면 내용뜨고 그런건 없을까요ㅠㅠ?
사실 제가 5.0을 안 들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첨부터 들으면 이해 안될수 있겠다 싶긴 한데 님이 1등급이시니 알아서 깨달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문맥이란 거 자체가 좀 뜬구름 느낌인데 스스로 이해하는 게 더 많았네요 저는
다만 그 부분도 들으시면 좋은게 쉬운거에 적용이 바로바로 되니 거기서 얻은 아이디어를 토대로 어려운 거 까지 확장시키는 느낌입니다. 작년 수능 오답률 1 2위가 7.0 lv1에 있어요
문제 번호 기억 하시나요?ㅎㅎ 본 거 같긴 한데 지문을 봐야 알 듯
30번입니다
이 문제에서 말하는 큰 주제는 2개인데 1. 다람쥐 남 여 구분 2.alarm 얘기 1번에서 밑밥을 깔아놓은 덕분에 2번으로 자연스레 논지가 진행되죠. 즉 2번이 현상이라면 1은 그를 뒷받침하는 논리라고 보시면 될듯해요. 1번없이 2번만 말하면 독자 입장에선 왜?? 이렇게 될테니까요.
그럼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요 ㅠㅠ 한글에 주제는 하나가 아닌가요??
글로 하니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ㅠㅠ 제 전달력이 딸리는듯 죄송합니다. 큰 주제는 하나죠 저 지문 같은 경우는 다람쥐 알람얘기가 주제인데 단순히 암컷 다람쥐는 친족하고 떨어지면 알람안해라고 툭 던지면 글의 완성도가 떨어지잖아요? 원리-현상으로 그래서 글을 구성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A가 말하고 싶은 거라면(주제라면) B C는 A를 강화시키거나 반대말이거나 둘 중 하나라고 보시면 되요
근데 딱 주제앞에나와잇고 순접으로 반복예시면 이해하긱쉬운데 이지문처럼 갑자기 하고싶은말나오면 그걸 캐치하기가 힘들던데 물론 이지문은 좀 쉬워서 가능하겟는데 ㅠㅠ
어떻게 캐치하죠??
문장은 주제를 돕거나 반박하거나 둘 중 하나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헷갈리는 문장이 있을때 적용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경험이 많이 쌓여야 하는 부분도 있어요
하 근데 선지처리에서 님 l2 32번문장에 주제가 아이는 스텝바이스텝으로 문제를해결한다고 나오고 이게 주제잖어요 근데 선지보면 이얘기가 없던데 ㅠㅠ 선지는 어떻게 처리해야항까요 ㅠ
문맥으로 뜻을 파악하는거랑 paraphrasing이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걍 다읽고푸셈 시간 안모자라요ㅋㅋ
만약 강의 들을 거라면, 기본 5.0은 듣지 않아도 되니까, 논리독해 7.0 레벨 1,2,3을 들으면 된답니다.
논리독해를 차곡 차곡 쌓아서 경험이 많이 붙으면, 문두의 1~2문장만 읽어도, 어떻게 전개가 될 지 보일 때가 있을 거랍니다. 거기에 맞춰서 바로 답으로 갈 수도 있어요.
쉬운 문제일 경우에는 말 그대로 1~2문장만 보고 정답을 써도 정확해요. 불안감으로 쓰는 게 아니라, 당연하다는 마음으로 쓰게 될 거예요.
근데 가끔씩 주제문제에서 반복하다가 더 구체화되는 문장이잇잖나요?? 그럼 그때 주제가 바뀌는건가요
그리고 기계적으로 꼼꼼하게 읽으면 모자랄 수도 있지만, 논리전개패턴으로 소재/주제 파악해서 중요한 부분만 세밀하게 읽고, 나머지 부차적인 부분은 빠르게 훑고 지나가는 게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된답니다.
빠르게 훑고 지나간다는
기준이 머죠?? 그냥 무슨뜻인지
몰라도 되는건가요?? 붕뜬식으로 해도되나요
앞에서 주제 잡으면 뒤에 나올 내용이 뻔하기 때문에 그냥 슉슉슉 넘어가는게 됩니당
일부러 마지막으로 건너 뛰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그렇게 됨
님 혹시 나논독l2들으시나요 32번에 보면 역접다음에 아이들은 스텝바이스텝과정으로 문제를해결한다고 나오고 이게 주제잖아요?? 그래서 반복인줄알고 슉읽다가 선지보니까 없어서 당황햇는데ㅡ어떻카져
그 주제문 찾으셨음 선지에 답이 보이셔야 할텐데 ㅠㅠ3번에 children's play as problem solving이 정확히 그 문장 반복이고요 뒤에 with minimal intervention이 긴가민가하더라도 나머지 1245가 아예 말이 안되기때문에 3번 고를 수 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