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공대vs지방한vs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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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취향이 궁금해서
어디가젤맘에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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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1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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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 지문 출력하기 너무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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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산불 2
10km 정도 떨어져 있는데 산불 냄새가.... 여기까지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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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식이 고통스러운이유가 이산화탄소를 감지해서 그렇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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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N수생 비율이 기하가 더 높은거 같지 진짜 이유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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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대랑 낮공중 어디가는게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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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로 옮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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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입대하능 기수들은 뭐 30프로가 의대생 교사라던데 헌급방 받을꺼면 그렇게까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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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돈없고 부모님 모셔야함 우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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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의 고통을 줄여주는 것? 그럼 안락사도 선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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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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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1~2틀 간혹 3틀하는데 가끔다가 하나씩 5틀 이상을 해버림 작년 브릿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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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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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같아선 전자인데 화1 응시자수가 작년보다도 많이 줄었다 해서요…ㅠ 작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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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수학, 과학 n제를 풀기 시작하는 타이밍에 대해 여쭙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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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웹에 똑똑한 학생이 자사고 가서 산전수전 다 겪는 웹툰이 나왔더라고요 4
작화랑 스토리가 좋다고 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한 회차 읽고 정말 토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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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요.. 개념은 대충아는데 걍 노베라고 생각하고(생각이아니라 진짜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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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성적표 4
지구과학 ㅅㅂ 5덮 전까지 안하면 할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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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0
르세라핌 수록곡들 왜케 좋누 들으면서 수학 푸니까 시간 후딱 지나가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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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Grow, and Glow “매일 성장하며 빛날 당신”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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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엔 중간고사 부담감+시작도 전에 이미 망쳤다는 랭각+결국 부모님과의 사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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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상관없이 하루에 보통 어느정도 분량잡고 푸시나요? 하루에 어느정도 잡고 풀지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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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 fu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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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Grow, and Glow “매일 성장하며 빛날 당신”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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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은 개뿔 3
수능 정시판은 죽거나 죽이거나야. D-199 INDIVIDUAL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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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지보다 내 풀이가 훨씬 쉽고 깔끔할 때 이게 젤 기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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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Grow, and Glow “매일 성장하며 빛날 당신”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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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차이날지 궁금하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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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 완전 폐급이라 가도 현지에서 취직 못하고 돌아올거 같은데 그래도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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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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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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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 존재는 좋은것과 나쁜것을 안다 3. 좋은것은 좋은것끼리, 나쁜것은 나쁜것끼리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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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챙겨봤자갈수있는곳이바뀌지않는게나를너무무기력하게하고 몰라ㅜ그냥 나는 갱생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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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못하겠네 끊어야할게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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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과탐은 수능봐도 못해도 1뜨는 실력입니다.(미적,물리,지구또는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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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ㅇㅈ 5
기네스 흑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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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단어 들어가잇으면 걍 조회수 개 찍혀잇네 모밴 의미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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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미불점 개수인데 수학교육 수리는 3번합성했고 농대 약대는 2번합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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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무후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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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젤 좆같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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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xlnx-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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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 어쩔 수 없이 서식하는 듯 유튜브보단 덜하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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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 이번엔 뭔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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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 3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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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랏네요 저도 중간고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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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슉슉 했는데도 생각보다 잘그려져서 놀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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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분량 5
세계사 동아시아(송 원 명 청)까지 하면 어느정도 한건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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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는 인턴한셈 안쳐주냐; 옯에서도 저년 언제까지 이거할지 궁금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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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 1위가 ''정시''
저라면 고공
저도 고공
닉행불일치..?ㅋㅋ
군대때문에 한으대
군대있으면 한의대
공익/면제면 설교
제 개인취향이라면 설교 갈 거 같네요.
고연전하러 가자.
고대1년다니고 수능봐서 한의대가고싶다
서울라이프 즐기고 가겠다는 현명한 심보 ㅇㅈ
현명한 선택입니다.
지방한의대
저 고공에서 한의대 갈려고 반수하고 있는데 ㅋㅋㅋㅋ
다른거 다 제쳐두고 경제력만 따지면 지방한>>>>>고공입니다
학문적 회의감 때매 못하겠다는 분들 굉장히 많이봤는데
그런 점에서 한의학에도 나름 도전할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상의학,경혈,기공 이런건 무당이라고 욕먹어도 마땅하지만
한의학에 유의미한 치료가 적지 않잖아요?그런 것들을 과학적으로 체계화하고
정리하는게 젊은 한의사들이 해야할 일들이라고 봅니다.저는
실제로 과학적으로 증명하려고 하는 시도들이 많다고 알고 있구요.
그리고 사족이지만 학문적 회의감 어쩌구 하시는 분들 중에 얼마나 학문을 제대로 깊게 파보았다고 일가를 이룬 학문을 그렇게 폄하 하시는건지..대부분 고등학교 수준공부만 하다 오신 분들 아닌가요?쉐도우 복싱일수도 있는데 한의대 준비한다니까 주변사람들이 학문적 회의감때문에 힘들지 않겠냐고 하셔서 좀 길게 사족 붙여봤습니다.
이건
전문직 경제력 삶의질 입결 등 모든면에서 봤을때 지방한 압승
ㅋㅋㅋ
벨붕이지 이런걸 질문이라고 공대는 제끼고 5억에 교사면허 얹어주면 한의사안하고 교사할듯
벨붕도 풍년이네요ㅎ. 입결도 비슷한데 한의대 안가고 공대나 교대가면 빙신인가요?
하고 싶은학문하는게 정답이고요.경제논리라면 차라리 공부 더해서 의대가는게 최고.
입결은 전 졸업생이라 모르겠고ㅎㅎ돌고도는거니 저땐 고공 교대는 입시점수조차 잘 몰랐고
경제논리로 봤을때라고 해도 무조건 의대라 하기도 뭐한게 현재 로컬상황이죠
그리고 고공피하라 한건 고대 커뮤니티 고파스가보면 식게에 한의대 갈껄 죽고싶다 하는 글 종종 보인다고 최근에 들어서요ㅎㅎ(남동생이 고대)
물론 전문직과 직장인이 넘사인건 님은 아직모르시겠지만
하고 싶은 학문이 있어서 에초에 올린 질문이 아닌데 무슨 엉뚱한 답변이있는건지?
입결은 물량공급치면 다 아실거구 요즘 한의대 커뮤니티 보면 요양병원 월 500 얘기도 많고 늙은 한의사들 손 떨면서 자리 보존하는게 태반이라 젊은 한의사 개원하기 하늘에 별따기인게 현실이고(작은아버지 잘나가는 한의사) 넘사라는 용어가 통용되는 시대는 간거 같고요. 아 그리고 요즘 기사에 요술부리는 한의사 기사도 많이 나네요.ㅎ
요양병원 월500은 작은거임? 원래더많이받음?
작은것도 아니고 많은것도 아닙니다.
net 기준 주간 500 야간 650이 일반적이에요.
님이 하는 이야기는 주어를 치과나 의사가 되도 다 해당되고
ㅎㅎ 꼭 지인한의사 드립치는데 아마 내가 100배는 더 많이 알테고ㅎㅎ
수능잘치시길 걍 할말이 없네요 그말밖에ㅋㅋ 사회에 나오시고 ..어서
어디 가셔서라도 교사나 공대출신 사회인들 밑으로 보고 말하지 마시고 한의사 좋은점만 홍보하시며 훌륭한 인격도 갖춘 한의사 되시길 바랄께요.ㅎ 그리고 작은아버지 잘나가는 한의사는 드립아니예요.마지막으로 돈 많이 버세요.ㅎ
역시 한빠
이건 개인 꿈도 꿈이지만, 성별과 거주 지역에 따라 선호도가 갈릴 것 같네요.
1. 서울 거주 남학생: 이건 대부분 고대 공대일 듯요. 간혹 지방대 한의대 선택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고요.
2. 서울 거주 여학생: 이건 부모님이 강력하게 서울교대를 추천할 것 같네요. 저라면 교사에 뜻이 없지 않은 이상 서울 거주 여학생이면 서울교대 갈 겁니다.
3. 그 지방 거주 남학생&여학생: 이건 한의사에 거부감이 있지 않은 이상 지방대 한의대 갈 것 같네요.
4. 非서울&해당 대학 지역 거주 남학생: 이건 정말 본인이 선호하는 대로 고대 공대나 지방대 한의대 갈 것 같습니다.
4. 非서울&해당 대학 지역 거주 여학생: 지방대 한의대나 서울교대 중 본인이 선호하는 쪽을 선택해서 갈 것 같습니다.
저정도 점수대면 그냥 개인 선호도 차이에 따라서 많이 갈릴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