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본 의대생들 답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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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기차 감염자가 다른 감염자에 비해 바이러스의 전달 속도가 굉장히 느렸어요
전 그 이유가 그 감염자는 다른 감염자와 다르게 다리를 묶고 있었기 때문인것 같은데
그렇다면 이러한 경우에 물리고 나서 즉시 팔을 자르면 인간으로 생존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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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 이유가 그 감염자는 다른 감염자와 다르게 다리를 묶고 있었기 때문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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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은 아니지만 월드워z에서 그런장면이나왔죠
마자여 월드워z재밌게봤는데..개인적으로 부산행보다 나은듯
바이러스의 전파가 빠르려면 바이러스혈증으로 넘어가야 하긴 하지만 사실 바이러스혈증을 묶는 걸로 지연시키기에는... 자르는 건 수 초 이내 자르면 되겠죠? 월드워Z처럼
물리고 바이러스가 혈관타고 전신에 퍼지기 전에 자르면 괜찮겠죠. 좀비한마리 생포해서 바이러스분석하면 백신이랑 치료제도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아니면 밤에 야간습격하면 일망타진가능하고요. (나 왜이리 진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