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분들 이과생을 위해 수요, 공급곡선 설명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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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생으로서 이해가 안되는게 가격에 따라 변하는 수요나 공급량을 나타낸 그래프라면
X축에 가격, Y축에 양을 나타내야 하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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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해결하고자고싶어요.......사탐생들아무나...
딱히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도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걸 더 직관적으로 확인할수있어서 아닐까요?
그래도 여지껏 어떤 경우라도 x축에는 조작변인만을 넣어왔던 불쌍한 이과생은 납득할 수 없습니다.....
ㅠㅠㅠㅠ 쉽게 설명해주실분 안계신가요?
특정 거래량보다는 특정 가격을 기준선으로 하는경우가 많은데 수직선보다 수평선을 긋고 처리하는게 비교적 직관적으로 들어오더군요
그거 원래 잘못된건데 전통적으로 굳어져서 그냥 그렇게 씁니다
아 확실한건가요? 이과생인 제가 감히 토를 달긴 그렇지만.......인강들어도 아무도 언급을 안하더라구요
네 그냥 관행으로 굳어져서 그렇다고 생각하시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이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시는 수밖에 없을거같아요
ㅠㅠ 이과생인지라 융통성이 빠아서........ 역시 사탐은 어렵군요.....ㅠㅠ 진심으로 문과생분들 존경합니다...
혹시 다른 견해 있으신분도 알려주세요~
사실 가격이나 공급량 양 쪽이 다 조작변인이 될 수 있지 않나요?
일단은 가격을 독릭변수 수요량을 종속 변수로 본다고 알고 있어요
대학와서 강의들어도 교수님들도 별말씀 안하심 ㅋㅋㅋㅋ
가격인 P를 높다 낮다라고 말하는게 더 편해서 Y축에 놨다는 말도 있구요..
감각 드릴 님처럼 그렇게 해석하려 했는데 그러면 공급량이 증가하면 가격이 커지나요?
그런데 이러면 말이 될 수 잇겟다 싶은 생각은
가격을 생산자의 최소희망금액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하는건데
근거도없고해서...잘모르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