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정시로 중경외시 가는 정도면 공부 열심히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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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희학교는 수능성적평균은 많이 쳐지는 편이엇고
(고1 모의고사 때 400점 이상이 2~3명인가 그랫어요..;;)
서울대나 나름 명문이라는 곳은 죄다 수시로 갓어요.
수리가형 4등급받구 수시로 의대붙어서(언수외 중 1등급 2개) 간 애도 잇고..
근데 끝나고보니까 수능에서 중경외시급 이상으로 나온 애들은 별로 없네요;;
쫌 한다하는 애들도 대개 지거국 많이 갓구...저도;; 여기랑 비슷하구요.
다른 지역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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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갈정도면 학교에서 나름 공부좀 한다는 소리 들은정도
네열심히한거에요 수능으로대학가기어려우니
저희 학교도 정시로 중경외시가면 엄~청 잘하는편이에요ㅋㅋ
전국적으로 봤을 때 상위권이긴 한데 열심히 한 사람들인지는 모르겠어요;
물론 평소에 열심히 하다가 중경외시도 못 간 케이스도 있지만 솔직히 주위에 띵가띵가 놀다가 정시로 중경외시 이상 간 케이스가 너무 많아서..
저희 학교는 경기도 평준화고인데요 내신은 아니지만 제가 이번 수능 1등인데 중경외시 다떨어졌어요.. 나름 성적 괜찮다고 생각했는데ㅋㅋ
잘 한거죠 열심히는 다는 아니겠지만
대체로 맞고요
외고는... 중경외시 가면 위로해주고 그 이하는 연락두절되더라구요... 그리고 수시로 중경외시 가는건 연고대보다 훨씬 쉬운 것 같아요. 정시로는 가면 나쁘게 평가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아요.
외고생출신 친구들 많은데 정말 쌩뚱맞네요 대원외고라도 되시는지... 지인말
제외한다 쳐도 전국에 외고가 몇갠데;
제가 졸업한 학교의 경우만 말한거에요... 다른 학교는 좀 다른가 보네요;;
인문계 못 가는 애들이 외고 가는 지역도 있어요.
외고는 과고랑은 다름.
애들 거의 중경외시 밑으로가면 쪽팔려서 잠수타던데요..
솔직히 인서울에 이름 한 번 쯤은 들어본 대학 가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공부 한 사람들아닌가요
ㅇㅇ.....문과면 정시로 중경외시 가보면 알텐데 ...
걍 노멀
음 개인적으로 문과에서 서성한 하위까지 가는 정도가 한 전교 20등 정도(수능으로) 그랬던걸로 기억하니까 중경외시면 꽤 잘간편이였죠. 전 강남에 있는막 그렇게 명문은 아닌 학교였는데요. 정시로 중경외시면 잘간거였어요^^ 괜춘~ 좋네~ 뭐 이런 정도?
여긴 수준이 이상하게 높아....수능10% 안쪽이 열심히 안 한거라니 ㄷㄷㄷ
솔직히 공부 제대로 하는 사람이 수험생 전체에서 3~40%나 될까요 ㅎㅎ 그래도 중경외시면 보통은 열심히 한 경우죠.. 간혹 머리좋은애들이 띵가띵가 놀다가 가는 경우도 많지만 그건 어쨌든 예외적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