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알바 생각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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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여 마감강좌 좌석선점꾼
현우진, 이지영 등 교실 박터지는 강좌에서 고갱님을 위해 미리 대신 자리에 앉아주는 거임
대치동 아줌마들 재력을 고려해서 10분에 만원씩
창조경제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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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르비학원 원장 조영탁입니다. 평화로운 일요일에, 이런 글을 쓰게 되어...
중국에서 그런류 일 많이 하던데
심지어 회사까지 차려서
실제로 하는경우 있다고 들음
미국에선 국회 참석하는거나 그런거 줄서는 알바 많음 워싱턴에선
샌델아저씨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에서 줄기차게 까시죠...ㅋㅋ
오..저도 그생각 ㅋㅋㅋ jumping the queue 엿나
수강생 아닌거 들키면 ㅂㅂ
대학교 수강신청 대행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