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시급인상...;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8755023
제개인적인생각인데..지금이딱적당한거같은데
노조에서요구하는 만원은좀 심하지않나요?....
8시부터6시칼퇴하고 일요일쉬어도 260만원..
중간값인 8000원이라도 200만원이넘더라구요..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가서 취업한사람들보다는 당연히 차별을 두어야한다고생각하는데..저렇게많이주면 불공평해보여서요ㅠㅠㅠㅠ
제가좀삐뚤어진건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다른나라와 비교해보면..
다른선진국과 비교하는건 의미없어보여서요ㅠㅠㅠㅠ우리나라보다 적게주는 후진국도있으니
내가 뭐 대단한 경제학자였으면 예측을 해보련만 그럴 능력이 없으니 뭐가 옳은 지는 모르겠음
네ㅠㅠㅠ네이버뉴스베스트뎃글보니 무조건올려달라 만원도적다라고만하더라고요....
나는 낙수효과보단 분수효과에 찬성하지만 최저시급의 가치, 그리고 정말로 분수효과로 이어지는 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기 때문에 마냥 올리는 것도 좋진 않아보임
그럼 알바하는사람들은 열심히공부안하고 대학도 못간사람들인가요?
그런뜻으로쓴말은아니였는데....죄송합니다..
어차피 만원 안되요
사측에서 절대 안 올리려고 하니까
세게 부르는 거죠
그리고 대학가서 취업한 사람들
근로환경을 개선을 해야지
알바랑 비교하면 계속 헬조선
7~8천원이 좋음
백날 만원주장해도 만원은 안될듯
네 좀 그러신거같아요..
만원을 요구해도 막상 협상하면 그 중간인 7~8천도 못가는데요. 진짜로 만원 생각 하는게 아니에요. 그냥 세게 부르는거지 항상 그래 왔어요
지금 전체적으로 임금 수준이 너무 낮다고는 생각 안하세요?
공부해서 대학가는 이유가 대학 안간 사람들보다 우월함을 느끼기 위함인가요? 차별을 두어야 한다는건 좀....좋은 생각 같진 않네요. 최저시급으로만 어느 정도 먹고 살 수 있다면 아무런 목표없이 취업을 위해 대학을 가는 인구가 줄어들고 직업 격차가 줄어 오히려 바람직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시급을 적게주는 후진국과 비교할 것이 아니라 선진국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선 선진국들의 사례를 보는게 맞을것 같은데요. 본인이 공부에 길이 있다고 해서 너무 이기적으로 생각하시네요.
많이 삐뚤어진생각같네요 우리나라는 말로는 선진국거리면서 근로환경이나 임금같은거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 많이 안좋은데 대학잘갔다고 돈 더 받아야한다..이생각은 너무 자기만을 위한 생각같네요
대학 잘 못가서 알바하면 대학 잘 간 사람보다 돈 더 적게받아야하나요??
그냥 체저임금상관없이 사장들이 적당히 좀 줬으면..
쓰는입장에선 개빡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