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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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찾았다! 극복한것같다 감정이 살아나고있다
아쉬운마음도 서운한마음도 눈.녹.듯. 사라진다
차가운마음은 햇볕꽃잎이 만발하는 봄을 맞아 무뎌진다!
오늘은 그 평온하고 포근함에 깜빡 잠마저 들 뻔했다
조금은 과장됐을지도 모르지만
아직은 더 두고봐야겠지만
뒤늦은 새벽녘에서야
너무도 반갑고 행복함을 느낀다 고마움 그리움도 함께!
이제는 슬픔이 내려앉아도 내 위로 오겠지 넌 아닐거야
당연히 오랜후의 일이길 바라지만
이건 정말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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