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달] 공개특강 뭐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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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문학, 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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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도 들으러 갑니다.
문...법....
정보량이 많은 독서 지문이요
소설 으헝헝
어디서 해요??
금딸특강.....♡
아 물론 그믐달t의 특강이라구요 ㅎㅎ
독서가절실합니당ㅠㅠ 특히과학기술ㅋㅋㅋ
그믐달쌤 비문학 강의 몇번 들으면 진짜 완벽히 해결가능해요 ㅋㅋㅋ
감사쪽지드렸던 학생인데...
비문학 어휘문제특강ㅠㅠ
지방러 광광8ㅅ8
정보량 많은 독서요
지문길이길고, 정보량많은 독서요~!
공개특강이란 건 상대와 '라포'(=인지적 공유점)가 희박한 게 전제니까, 즉 그만큼 상대에게 나의 고유한 컨텐츠를 (제대로) 가르치기 위해서는 오히려 정규 강의보다 더 많은 양의 정보를 투입해야 한다는 역설이 있지요.
이러한 제약조건에 대해 가르치는 입장에선
1) 그러므로 고유한(개성적인) 컨텐츠보다는 좀 더 기본적이고 보편적이고 일반상식적이되 당장 학생에게 즉각적인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제공한다ㅡ를 위해서 '상식을 선별'하는 선택지가 하나. (첨언하자면 이 '선별'에 이미 그믐달t만의 관점이 적용되므로 개성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죠!)
2) 오히려 정면돌파! 나의 고유한 컨텐츠에서도 누구나 직관적으로 소화가 가능하고(=바로 이해할 수 있고) 효과가 분명한 것을 골라내는 선택지가 또 하나.
2-1) 첨언하자면, 이미 금딸t는 보편적으로 인정받는 강사이시니 (2)에 문제가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전제 즉 '라포'의 희박함은 변하지 않으므로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 가능한 것이 정말로 누구에게나 직관적으로(=스무스하게) 전달되기 위해선 전달하려는 컨텐츠의 부피를 적절하게 잘 조절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2-2) 개인적으로 수능 국어 부문에 있어 가장 포괄적이고 범용적인 영향력을 갖는 것은 독서 파트가 아닐까 합니다. 독서에서의 관점 확립이 문학과 문법을 대하는 데도 자연히 선영향을 끼친다는 것이죠.
3) 아니면 아예 상정 독자 층을 '그믐달t과 이미 라포가 형성되어 있는 사람들'로 잡고, 비교적 특수하되 한층 심도 있는 컨텐츠를 (공유점이라는)부담없이 가르쳐주는 선택지도 있지요. 거슬리는 대전제를 파.괴.하고 특강의 효과를 가장 극대화하는 방식이죠.
이상, 말하신 대로 마구 싸질러보았습니다
여러작품동시에 나왔을때 서술상의 특징문제 푸는 방법!
고전 갑시다
ebs 문학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공부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내일이요?!
문학비문학문법 중 하나에 + 기출중에 이의제기된 문제나 이거 이상한데 싶은 문제모아 강의하기
예를 들어 06학년도 9월 39번 ⑤번 선지같은.. 물론 제 눈에 이상한 선지임ㅋㅋ
이비에스 문학 처리법좀...
문학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