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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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들어왔는데 (독동에서는)
전 반수 추천합니다.
모든 사람의 수험생활이 100% 성공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는다는게 현실이죠?
저도 2010년의 이맘쯤, 반드시 성공한다는 각오로 입학취소했고 재수를 시작했어요.
.....
과정이야 어쨌든, 결과는 실패.
전 작년에 들어갔던 그 학교도 다시 들어가지 못하고 소위 다운그레이드되었습니다 ㅎ
욕을 먹든, 비웃음을 받든 돌아갈 수 있다는 거 자체로도 마음의 안정이 된답니다.
꼭 극단적인 방법을 생각하지마시고, 여러가지로 생각해보세요.
제친구는 인싸로 반수하고 반수성공했습니다.
사실 박은빈이 (같잖은전형으로)ㅅㄱ대 사과가서 빡쳤어요 ㅁㄴㅇ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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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어떻게 될까요 ㅠㅠㅠ 어디까지...
마음의 안정이 중요하죠 .
사과대사과.... 는아니고
뭐 걔들도 자기 나름의 노력을 했겠지만..... 보면서 한숨나오는건 어쩔수없는
자기눈앞에 닥치면 막상 이성적인 사고가 안되죠 ㅠㅠㅠㅠ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