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지금 알았네요! 전설의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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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ly, The rock has come back to WWE!!!!! -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가장 큰 전율을 주는 유일 무이한 남자, 더락이 헐리우드에서 돌아왔다. 무려 7년만에. . 락과 오스틴이 이끌던 애티튜드 시대가 저물고, 존시나를 필두로 한 현 WWE 가 얼마나 유치하고 엿같은지를 썰기 위해,- "유치하고 알록달록한 저스틴 비버 같은 새끼가 빌보드 차트 1위하는 꼴보다 더 보기 싫은게 무적 존시나다. 유캔시미? 스티비 원더 옹을 비롯해서 우린 너가 너무 잘보여...." Finally.. 이 멘트를 다시 듣게될줄이야 ㅠㅠ... 소름돋네요... ㅠㅠㅠ 언제부터 WWF를 자연스레 안봤었는데 ㅠ.. 진짜 스톤콜드와 더락은 제 중학교시절을 집어삼켰죠... 지금 저보다 많이 어리신분들이야 잘 모르시겠지만.. 그당시 WWF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ㅅ... 한때.. 모든 선수들 피니쉬와, 테마송등을 외우고 다녔는데... WWF는 진짜 마이크잡고 말싸움하는게 간지 ㅋㅋ.. 더락은 레알임. 마이크윜은 100년에 한번나올까만한 카리스마가있음 ㅋ If you smell!!! what the rock! is cookin'!!!!!!!!!! 막짤은.. WWF에서 가장 간지나던 장면중하나... 스톤콜드의 맥주난입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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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말해서 그건 노력보다는 사교육의 필요성에 의해 움직이는 하나의 현상이긴 해....
락하면 대립할때 심각한척 하는 표정연기가 생각남.
더락 진짜 중학교땐 남학생들한테 인기는 진심 대통령이었음 ㅋㅋㅋㅋ.,,, 그때가 99년도?? 00년도? 이쯤이었으니... 요즘 대학생들이 90년생들 막 이런애들은 9살때 막 이러니까.. 잘모를때이긴한데 ㅠ
아무래도 여기 평균연령이 낮아서 그런가 ㅠ 공감대 형성 실패인듯 ㅠ
그때 심지어 길거리에서 Austin 3;16 티셔츠입고다니는 남자들 꽤있었고 동대문에서도 팔렸죠 ㅋㅋㅋ
오스틴 What?! 시절에도 .. What 티셔츠 한국에도 엄청돌아다녔는데.. 어느덧 WWF는 추억으로만 남게되었네요 ㅠ
저도 초중학교때 레슬링 엄청 좋아했는데 ...
이 나이되니까 619 였나? 그 기술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ㅋ
컬쳐쇼크였음, 링을 저렇게 활용할수 있다니 ㅋㅋㅋ
ㅋㅋㅋㅋㅋ
피니쉬기술중에 오스틴의 스터너 엄청 따라했는데 ㅋㅋ
그리고 나중들어서는 커트앵글 기술중에 발목 비트는거.. 그건 실제로 친구들한테 걸어가는 친구 뒷다리붙잡고 길바닥에서 한적있음 ㅋㅋㅋ...
저도 중학교 처음 입학했을때 애들이랑 친해질라고 커트앵글 기술걸었다가 싸웠음요 ㅇㅇ
나중에 그 친구가 존1나 아팠다고 했음
전설의 태그관광!!
으엌 어느 순간 제대로 됐네
정말 엔터테이너로 최고인듯ㅋㅋㅋ
저도 락, 오스틴 시대까지 봤는데 진짜 반갑네요
요즘은 되게 재미없어보이던데 가끔 챙겨봐야할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