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성적가지고 험담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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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겪어보셨나요
저는 이거 때문에 앞으론 독서실에서만 살겁니다
엄마랑 말도 하기 싫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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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재미따위는 없습니다. 다시 공부하러 가세요! 이래서 내가 독일을 제일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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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ㄹㅇ 엄마 멘탈브레이커
진짜 꼰대기 심해서 때려주고 싶은 정도에요... ㅋㅋ 살면서 이런 험담 처음 들어봄
어느정도이시길래.....ㅠ
술먹고 고함 꽥꽥 지르면서 그랬어요 ㅋㅋ 무슨 소찬휜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힘내세요 ㅜ
중딩때 공부안해서 성적안나올때는 성적가지고 뭐라하진 않았지만 공부안하는거가지고는 꾸중들었죠 근데 알아서 공부하니까 아무말 안하시고 성적도 꾸준히 오르던..
큰그림인거 같기도 ㅋㅋㅋ
근데 진짜 엄마가 싫어졌어요
승리해서 돌아오시길
당연히 싫죠 그거 짜증이빠이
저도 엄마랑 성적으로 대판싸우고난뒤에 멘탈관리 너무 안되서 아침일찍일어나서 도서관으로 피신합니다. 진짜 집에만 가면 스트레스가... 차라리 잘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