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는 진짜 ㅈ같은 과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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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잘 안 오르는건 기본이고
쭉 1등급 받아도 이게 수능때 나올지 장담을 못함
진짜 긴장안하던애들이 수능장가서 위압감에 국어만 개망치는 경우가 많음. 국어 망하면 다른과목 주루룩 망하는거 한순간임..
잘하던애들이 수능에서만 31111 41111 받는거보면 진짜 안타까움 1년 더 해도 국어에 발목 잡히는 사람들도 있고.
그만큼 수능 현장국어의 위압감은 장난이 아님.
세종대왕 수능장에 앉혀놓고 국어풀게 시켜도 만점 나올지 의문
또 이과기준 정시비율 반영시 죄다 20%라서 잘 봐도 딱히 메리트가 없음. 근데 못보면 개손해임. 영어 잘봐주는 대학은 널렸는데..
최상위권들 봐도 다른 과목 고정100에 비해 국어고정100은 정말 적음. 살면서 타과목 고정 만점은 열명 가까이 봤는데 국어 고정100 딱 한 명 봤음. 국어 고정100은 정말 없음
성적 올리기도 힘든데 정점까지의 길또한 어려운편
그리고 문제 유출도 됨
이쯤되면 재앙의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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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공부는 방향이 매우 중요한듯하네요
방향은누구죠
린정
그래도 제대로 하니 어느새 점수도 오르고 남들에게 알려줄 수도 있더라구요
고정 백을 위해
기출만 돌리지 말고
글을 읽는 법과
정의 비교대조 과정 원리 대응등
문제 구성방법에 대한 공부 하기
3번 정보가 요기있네같은 오답하지 말고
왜 처음부터 이 정보를 찾지 못한 이유를 파악하기
문제풀이 방법 정리하기
독해법 위주 분석지문 매일 3회독
비문학 3지문 문학 3지문이라도 매일 풀고 저를 포함해 오르비에 질문해보세요.
글처럼 국어때문에 슬퍼지는 친구들을 많이 봐 약간 진지하게 글써봅니다.
한타 기가 막히게 공부하세요
양호 ㅎ
양호? ㅌㅅㅌㅎ?
ㅇㅇ
ㅂㅅㅌㅎ
이게 뭔가요..???? 궁금ㅠㅠㅠㅠ
아 양호에요~!^^
독해법 위주 분석지문이란게 정확히 어떤거에요??
그러게 뭘까요
리트가튼건가
정말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딴과목보다 굳이 장점을 뽑자면 공부 안해도 잘 나올수도 있는 과목.....반대로 말하면 공부 해도 잘 안나올수있는 과목이 되지만..
그렇지만 국어만큼 대학의 수학능력을 측정한다는 본래의 목적에 부합하는 과목이 없기에..
사교육의 영향을 제일 안 받는 과목이죠.
근데 수험생 입장에선 그런 장점이 보이질 않습니다..
내 성적이 당장 안 오르는데..ㅠ
문과라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막상 대학오면 국어적 능력을 요구하는 수업과 과제가 상당히 많습니다. 당장 레포트를 쓴다거나 개론서나 원서의 장문을 읽고, 그 문장 속에서 함의하는 바를 찾다보면 말이죠.
뭐 물론 국어능력을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는 비판의 가장 날카로운 칼날이 되기도 하지만, 평가원이 SAT를 베껴올 때 만든 역작인만큼 쉽사리 국어를 놓아줄 것 같진 않습니다.
글쎄요 큰 상관관계는 없던데요. 비문학에 한정지으면 모를까. 그마저도 시간압박과 긴장감 속에서 누가 더 빨리 정확히 푸는지가 중요한게 수능국어인데 대학 수업 습득의 수월성에 그정도로 영향을 끼치는지는 잘...
제한시간 안에 전부 읽어내야 한다는 것 뿐인 수능 국어가 원서의 장문을 읽는거랑 어떤 연관이 있는지..
부삽님 말씀에 공감합니다.국어가 제생각엔 말귀잘알아먹냐 이거물어보는시험인데 말귀잘알아먹는애들이 대학가서도 1000페이지되는 교재 독학하면서 잘이해하는거같구요..국어야말로 대학수학능력측정이라는 취지에 가장잘부합하는 영역같네요.
세종대왕: 와 이게 틀리네
세종대왕 : 와 음악지문 개기네 경연 열어야겠다
1절만...
경들은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뇨
진짜 재미없어요
ㅇㄱㄹㅇ 책많이 읽은 애들이 승자죠
컨디션빨 강심장빨 제일 많이 받는 과목인듯.. 1교시에 수학치고 2교시에 국어쳤으면
음 근데 세종대왕이랑 수능 국어랑 뭔상관인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이번 6평에서는 개이득 봤을듯 ㅇ•ㆁ 기모ㅼㅣ!
비유가 그렇다는거죠 ㅋㅋ
걍 드립이자낰ㅋㅋㅋㅋ
근데그만큼 국어가어떻게보면제일 재능의영향을많이받는듯..
어찌보면 이과한테 수학만큼 더 요구하는게 국어일지도...
요즘 교과서 읽으면서 든 생각입니다
국어수능은
내신과 수능이 요구하는게 가장 차이나는 과목
딱 저네요... 모의고사에선 1등급 받다가 꼭 수능가서 4,5등급;;
수능때 국어조지고 트라우마 남음;;
국어 어렵다는 놈들 머리에 죄다 우동사리만 들었나
님보단 아닐듯 ㅎㅎ
유행어임 진지해지지 마세여 ㅠㅠ
지송 ㅠㅠ ㅋㅋㅋㅋ
수능국어는 진짜 그날 컨디션 운이 확실히 따라줘야 100점나오는듯
ㄹㅇ 수능장에서 국어는 멘탈70 컨디션20 실력10임
반박시 좆고3
아닌데 나...
아 말해봤자군
정연 예쁩니다
작년에 국어 97 100 98 100 100 95 100
과목탓할시간에 공부나하세요 낄낄
네
국어때문에 서러워서 오르비에 토로할수도있는거죠ㅜ ㅋ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시지
저도 6월 98 9월 97 -> 수능 75
물론 공부 방향도 잘못했고
EBS 너무 맹신했고 했지만
격차가 이렇게 클줄은 몰랐음
그럼에도 수능장 1교시 멘탈에서 97 잘보신거 참 부럽습니다..ㅋ
국어 어떻게 하셨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혹시?
머 한풀이하는 정도는 감정적인 만족이나 스트레스 해소 하고 난 뒤의 장기적인 공부에 도움이 될테지만 오르비에서 이런 글은 결론이 소모적인 방향으로 나는 경우가 많드라구요. 평가원 ㄱㅅㄲ라든지 결국 실력따윈 상관없고 운...이라든지..그게 사실이라면 우리는 너무 무기력한 존재가 되자나요?ㅅ? 써놓고 보니 싸가지없긴 하네요 ㅋㅅㅋ
여튼...지금은 기출 n회독 할 시기니까 그에 맞춰 말씀드리면,
지문을 제대로 파악하는 게 문제푸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 비문학같은 경우 안 읽히면 시간 리밋 안 두고 문장 하나하나 읽으면서 문단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할려고 애썼습니다. 마닳에서 시키는 비문학 요약 정리도 하구요. 평가원 비문학 지문은 학생들이 전문적인 내용을 제한된 지면 속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가공되었기 때문에 보통 쓸데없는 문장이나 미사여구가 없습니다. (그래서 일단 이해안되면 내 탓..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남탓해봤자 해결되는 거 1도 없음) 그러면서 이해가 술술 잘 되는 경우엔 앞문장의 내용과 지금 읽는 내용을 연결시켜서 이 내용은 왜 나왔지? 라는 의문을 던지면서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려 애썼구요. 지금은 기출 한번쯤 돌려서, 대충 기출 지문들이 무슨 내용인지는 아실테니까 이 작업 하는데 시간 별로 안 걸릴껍니다.
문학은 솔직히 지문이해는 쫌...잘했던 편인것 같아요 ?ㅅ? 시도 대부분 뻔한 시인들 작품이 나왔고 소설도 대부분 갈등구도가 명확하니까요 (고전소설에서 이름바뀌는 경우 빼면 별로 빡친적 없는듯... 적어도 최근 기출에선 그렇습니다.). 다만 문제를 틀리는 경우는 이해해놓고 선지의 개념어가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지 몰라서였습니다. 그래서 헷갈릴때마다 인강이나 책같은 데에 나온 개념어 정의 찾아보고 정리하고 그랬습니다. 이게 아무래도 수학이나 탐구같은 과목과 달리 개념을 알고 푸는게 아니라 문제를 보고 정리해야하는 식으로 이뤄져서 좀 귀찮긴 하죠 ?ㅅ?
기출 이외에 신선한 자극이 필요하거나 9평같이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제 실력을 테스트해보고 싶을 때에는 교육청 기출이나 리트 언어이해 문제지를 주로 보았습니다. 제가 보통 마닳로 공부해서 교육청을 접할 기회가 없었기에 꽤 신선했거든요. 교육청은 나중에 하도 풀 거 없어서 2010 이전 교육청 화작문-비문학-문학 순서대로 제가 배열하고 저 수능칠때에는 고전문학 옛한글 없어서 그런거 지우고 풀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시간 한 20분 정도 남기도록 트레이닝 했구요. 수능때 빨리 안 읽힐 것을 알았거든요.
아 EBS는 안봤습니다. 제가 작년에 현역이라 학교에서 내신준비할 때 시킨 것도 있고, 문제집 자체의 문제나 해설도 명확치 못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다만 수능 한 이주전에 불안해서 작품정리정도는 했는데 거기서 나온 작품이 별로 없었습니다. 박완서 고목 정도? 기억도 안나구요. 글구 무슨 수특 뒤에있는 실전문제 푸는데 10개씩 틀리고 그래서 마상받아서 안푼듯 ㅠㅠ
글이 너무 길어졌군요. 수능 한 번 쳐보셨으니 대략적인 공부법은 아시리라 생각해요. 위에 그냥 건성 읽고 패스하셔도 되구요. 다만 작년 수능 과정에서 얘기하신 멘탈에 관해 느낀 것은 수능에서는 진짜 제대로 읽고 파악하기가 힘드니까... 정말 국어를 읽고 판단하는 수준이 "무의식"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거죠..."의식"이 작동하지 않는 순간이 오니까요. 그 정도로 하려면 평소에 글을 읽고 문제를 풀 때 건성건성 아몰랑 그런가보다~ 하는 수준이 아니라 슥슥 바로 읽고 날카롭게 판단할 수준은 되어야 수능 때 안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으 이런 얘기 저도 작년 이맘쯤에 들을 땐 실감이 안됐는데 ㅠㅅㅠ 한 9월가니까 느낌이 오드라구요.
글이 너무 길어지기만 하고 추상적일까 걱정입니다. 뭐 위에 댓글분들이 지적한 대로 저도 국어 100 맞아놓고 반영비 20밖에 안돼서 한번 더 수능치는 입장이지만요 ㅋㅅㅋ 어찌됐건 건승하시길 빕니다.
훈훈한 마무리 굳굳
수험생 특히현역분들이 오르비의 각종 선동과 자기합리화를 현혹하는 글에 낚이지 않았음 하는 바람입니다
이분 많이 미안하셨던 듯.
꿀팁 감사합니당.
긴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캡쳐해놓고 잘 공부에 적용해볼게요 ㅎㅎ
캡쳐까지야 ㅎㅎ; 오히려 급하게쓰느라 모호한부분이있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당
평가원 ㄱㅅㄲ라든지 결국 실력따윈 상관없고 운...이라든지..그게 사실이라면 우리는 너무 무기력한 존재가 되자나요?
....... 어이쿠야~ 멋지네요!!!!
ㄹㅇ 라노벨 많이읽은얘드루ㄱㅇㄷ
이게 다 평가원이 해설을 안쓰기 때문!!!
문제 틀리는 데 일관성은 없고 근데 100은 안맞고...전체적으로 공부하기엔 비효율적인데 또 공부를 안하기도 뭐한 과목 뭘 어째야될짘ㅋㅋㅋㅋㅋ
자기가 부족한걸 가장 모르는과목 걍 실순줄암
수능에서 요구하는 독해력과 사고력이 100일때 120까지 준비하면 떨리고 컨디션이 다소 안젛더라도 100점 가능 하지만 독해력을 올리는 과정이 너무 힘들죠...ㅠㅠ꾸준하고 체계적인 독해가 답인듯요
제 개인적으론 만점받으면 포스제일개쩌는과목이 국어
ㄴㄴ 수학
ㄴㄴ생2
생2는 만점받아도 99 ㅠㅠ
또 진입장벽은 낮아서 표점은 낮게 나오고 아직 수능 본적은 없어서 모르겠는데 긴장되서 머리 안돌아가면 한순간에 나가리 일거 같아요 ㅠ
마닳 의문의 1패
?
세종 대왕 의문의 1패ㅋㅋ
푸는데 있어서 거의 기계라고할만큼 일관성이 있어야한다고봐요 어떤 상황이든 적용시킬수 있도록
글을 빨리 읽을 수 있으면 대부분 괜찮게 풀리던데
작년 6,8평 100점, 수능 98점 질문 받습니다 ^^
저렇게 치면 불평없는 과목 없을듯...
비문학 독해력 기르는 방법좀 알려쥬세요
글쓴인데 저도 작년 69수능 97 98 98입니다
국어가 특출나게 컨디션에 영향받는 과목이란거에 동의하지 않으시나요? 불평이라니 좀 기분 나쁘네요
컨디션 빨은 100점과 98의 차이정도?
딱히 읽어서 안풀리는건 없든디
평가원 국어 고정 100 ^^
인강이나 문제집은 뭐로 하셨어요?
네다음정신승리
그런생각으로 공부하니까 안늘죠
수능국어 1입니다~
69수능 300입니다~
우와 저도 그럼 이런생각 버리면 고정100가능한가욮
국어에 대한 진정한 글정보처리능력때문인듯 눈으로 찾기방식이 평가원에서는 안먹히는것도한몫
ㅇㄱㄹㅇ 내 친구 31111이여서 재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