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어지간하면 투과목은 안 하는 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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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원원 치고 수B기준 1% 밑으로 나오면 '아, 나는 투 쳤으면 서울대 웬만한 곳은 힘들었겠구나.'하면서 기분 좋게 연고대나 치대 문 열면 돼요. 만약 1% 이내로 나와서 '투 쳤으면 서울대 농대 이상은 비벼볼 순 있었을텐데' 싶고 점수가 아까우면 의대 쓰거나 그것도 아니면 고려대 사이버국방 쓰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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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의대나 의대들은 필수아닌가요?
의대 중 Ⅱ과목이 필수인 곳은 서울대 의예과밖에 없습니다.
프사가 되게 미스테리하네요
그냥 Ⅰ+Ⅱ로 서울대나 카이스트를 압살할 점수를 받으면 됩니다.
그 정도 실력으로 원원 쳤으면 수도권의대 프패 성적은 받을텐데 보통 수도권의대, 삼룡의 선호도가 서울대 이공계를 조금 앞서죠.
의료계열에 아예 관심이 없는 분들도 많고, 학벌만을 원하는 분도 존재합니다.
그런분들은 실력이 충분하다면 Ⅱ과목을 응시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목에 언급한 어지간하지 않은 분들로 칩니다
설대나카이스트가려고 2함 ㅎㅎ
카이스트도 2가산(정확히는 1감산) 올해부터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