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카운팅 [602885] · MS 2015 · 쪽지

2016-06-13 17:42:18
조회수 275

요즘 기분 나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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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문제를 푸는데
발상적인 A라는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서
풀이에는 어떻게 풀었나 해서 보면
보편적인 방식으로 나와있음.
이때, '작년에 이 문제를 봤었다면, 저렇게 풀었을텐데' 라면서 괜히 짜증이남 ㅠ.
수학 문제 푸는 방식은 문제가 어떻하냐에 따라
여러 가지가 나올 수 있는데, 보편적인 방식으로 수능 수학을 준비하지 않으면 시험장에서 땀을 쫙 뺄 수도 있으니.. 그냥 느낌이 작년에 풀었던 문제를 봤을 때 작년에 푼 방식 말고 다른 방식이 떠올라서 떠오른 방식으로 풀고, 쫌 있다가 작년에 푼 방식이
생각나면, "헐 작년에는 바로 풀었는데 (보편적인 방식) 지금 퇴물 됐네.'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듯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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