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화가 나면 술을 마시는 타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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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노답이 하나 있어서 볼 때마다 어이가 없어집니다.
아직 사회화가 덜 된건지, 정말 생각이 없는건지. 에휴.
그래도 덕분에 나날이 주량이 늘어가서 나중에 어디 가서 술 때매 곤혹치를 일은 없을 듯 하네요.
고맙다. 이 *+&×+*÷야. ^^
ps. 그나저나 제가 오르비에 학습 이외의 글을 올리는건 처음이네요. 오르비 회원 여러분들은 항상 남을 배려하고 예의바른 멋진 분들이 되리라 믿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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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전작 ‘천일의 스캔들’과 비슷한 전개지만 훨씬 난잡하고 막장으로 치닫는다....
제가 미소년급 외모라면 사귀시겠단 그 말씀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뮈친. ㅋㅋㅋㅋ
자신 있으시다면야. ㅎㅎ
곰 스타일에 안경 쓰고 키 186 ㄱㅊ?
이미 지난번에 말씀 드렸음. ㅎㅎ
노답이군요 저도...
사회화가 덜 되셨네요 ㅎㅎ
뭐지 이 사문드립은
지문 참조
ㅈ살
그런사람이 '같은 집에서 살아야만 하는사람이면' 더그렇죠. 하하
전 20대초반엔 소주가 굉장히 역했는데 저또한 그런분이랑 같이살면서 덕분에 소주맛을 알게됨ㅋ 아 이래서 소주를 마시는구나~ 맛으로만 마시는게 아니구나~(여전히 역한맛은 있기때문에ㅋㅋ) 사람이 진짜 제정신으로 1초만 있어도 머리 터지겠고 미칠지경인 상황에선 이게 약이구나 싶고~
ㅠㅠ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셨었군요. 저도 소주맛을 알게 되는 날이 오면 그 때는 왠만한 일들엔 무뎌져 있을지도....
23살에 미중년 외모인데 가능한가욧
농담이고 저런... 그럴땐 술땡기죠 ㅋㅋㅋ
흑흑. 술이 고프군여. ㅋㅋㅋ
죄송..ㅋㅋㅋㅋ
왜졍? ㅋㅋㅋㅋ
도둑이 제발저린헤헤
라인님 여자셨음..???
남자인데 저 분들이 장난치시는거에요. ㅋㅋㅋ
차라리운동하세요ㅠㅠㅠㅠ몸버려요ㅠㅠㅠㅠ스트레스피로물질이혈관에쌓이는데그게체온이38도이상으로올라가면그피로물질이녹으면서스트레스가풀린다는느낌이든데요ㅠ그래서술이나 매운음식이나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하던데요~!?^^ 전 알콜알러지에 매운것도 못먹어서 파워운동이라는...ㅎㅎ
안 그래도 요즘 운동 시작했습니다. ㅠㅠ 어서 살을 빼야할텐데. ㅋㅋ
운동하면 일석이조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울 엄마야가 술은 기쁠 때, 같이 있으면 행복한 사람들과 먹어야지, 슬플 때나 화나거나 힘들 때 먹으면 나중에 거기에 의존한다고 하지말래요 ^~^
명심하겠습니당. 앞으로 술은 기분 좋을 때 좋은 사람들과 함께~
저희학교 플랜카드에 '지나친 음주는 오히려 건강에 이롭습니다'라고 적혀있더라구요 ㅇㅇ
적당히 되새김질 하지 않을 정도로만 마시겠습니다. ㅎㅎ
마셔 마셔~
먹고 뒤....
저도 주변에 정말 말이 안통하는 노답인 분들이 존재하는데요 ㅋㅋ
일단 생각하고 실천하고 있는 대처방법은
그 사람이 약간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그렇다고 그 사람이 커버쳐지는건 아니지만 본인이 받는 스트레스는 좀 덜해지더라고요
오호. 생각해보니 그런 방법도 있겠군요. 지능이 떨어지니까 저 사람은 저럴 수 있어 하고 그냥 무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ㅎㅎ
인간관계는 신경쓰는사람이 지더라구요.
신경을끄야하는데 안되죠 .
그럴땐 정신승리를 위해서라도 동정하듯 인식하면 마음은 편해집니다만,
불편함은 계속됩니다.
제가 24살부터 직업이나 홧병이나, 스트레스를 술로푸는습관이 있어서
10년을 하루도 안거르고 소주 2~3병을 먹었거든요.
갈수록 몸이 망가져가는걸 느끼는데도 멈추질못하고 알콜중독이었는데,
이래선 안되것다 싶어서 공부시작하며 술끊었습니다.
살이 더찌네요ㅋ.
아재! 공부하셔야해요!! 오르비에서 글을 쓰기 시작하면 공부망해요
잉잉 ㅋㅋ 오르비 재미있어요
격려는 감사드리지만 어서 공부하시죵!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