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 배워가는거 이항대립이 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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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편 강의사고 비문학 3강들었는데 딱히 뭐 배워가는게 없는거 같네요. 이항대립으로 지문내용 정리하는거만 보면서 이게 끝인가? 싶고 선지 3원칙으로 나누는거 이건 그냥 다들 원래 하던거 아닌가요??
계속 듣다보면 와 지린다 하는 부분이 있나요?? 진짜 비꼬는게 아니라 비문학강의 처음들어봐서 원래 이런건가 싶어서요... 처음 1강은 논리학개념 가지고 와서 기대됬었는데 막상 문풀 들어가니까 이항대립만 하고 끝나고 선지 잘못된부분만 체크하고 끝나고....고난도 지문 다룰때 빛을 바라는 그런 장면을 봐야 감탄이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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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는 B다 뭐 그런거나 선후관계 그런거 말씀하시는거죠? 그런걸로 푸는건 언제 나오나요?
그게 이항대립으로 범주판단하는거에양
아랫분 말대로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는 거 굉장히 많아요 근데 좀 더 체계적으로 생각하는데 도움되는거같아여
아직 강의를 별로 안들어서 그런거겠죠?? 님은 만족하시나요??
전 굉장히 좋아합니다..!
닉만보면 그믐달쌤들으시는줄ㅋㅋ
비문학은그냥 잘 읽고 잘푸는게 답이라...
맞는말이긴한데 잘 읽고 잘 푸는법 알고싶어요 히히
비문학은 무슨강의들어도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하는게 대부분이라 아~하고 느낀적은 별로없는듯..
그러게요 지문 독파법 같은걸 원했는데 구경만 하고 있는 느낌이네요
강민철쌤 강의를 들어보면 아! 하실 수 있습니닷
지방러라 헤헤
어떠한 논리구조를 잡고 지문을 읽어가냐를 가르치는 그런 클리닉 느낌 아닐까요? 언어강의에서 특별하게 새로운 느낌을 받으면 오히려 현장서 자기에 맞게 쓰기 힘들 것 같은데
클리닉성 강의라 그랬던 걸라나요 하도 찬양을 많이해서 너무 많은 기대를 해서 그런건지ㅠㅠ
아뇨 이원준이 클리닉성이라기보다는 어느정도 국어 푸는 틀이 있다면(3등급?) 국어 강의를 듣는 것에 있어서 의미를 그렇게 두는게 맞지 않나 라는 생각으로 쓴 말이에요.
국어나 영어는 아무리 좋은 논리독해방법을 알려줘도 체화안하면 무쓸모에요
그나마 영어는 외국어라서 그런지 체화를 많이 하는데 국어는...
다들 좋은 강사분들이니 믿고 체화하면 좋은 결과있으실겁니다.
영어 외국어라서 애들 더 그냥 감으로 읽으려는 거 같아요 ㅜㅜ 체화하면 무쓸모 격공!
얼마나 깊숙히 읽어 내는지를 보고 따라하는 정도지. 뭘 크게 배우는 건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비문학 강의에서 ㅋㅋ
저도 공감함.. 그래서 듣다가 그냥 안들어요. 원준티강의가 못마땅하다기보다 이때까지 들었던 비문학강의가 수학이나 탐구처럼 번뜩이는 느낌못받았어요 그나마 원준티강의는 깔끔하고 군더더기없는편이죠
국어나 영어는 진짜노베이스일때만 강의듣고 대충4등급중반 이상되면 스스로 문제풀고 스스로 터득하는게 맞는거같아요.
국어독해강의는 너무뻔한이야기라 도움이안되고 영어독해강의는 외국어라 체화하기가 너무힘든거같아요
그냥신선하긴 하는데 이원준쌤방식은 걍 쌤이 원래부터 분석을 하고와서 설명해주는 느낌.. 학생입장에선 난감하죠. 차라리 유대종티가.. 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