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수학이 어렵게 안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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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은 몰라도 가형은 솔직히 국어영어 못지않게 어려워야 하는 거 아닌가요 수학이 원래 이과의 상징이니까 수학과학으로 변별하는 게 맞다고 보는데 이런식이면 국어영어가 더중요할듯
21 29 30은 어렵게 내는 건 기본이고 여기서 두세 문제쯤 어려운 문제를 더 내야한더고 생각함 1컷 88~92정도로 나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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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일거라고 생각도 못한 부분에서 까이니 당황 그래도 지구는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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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과민성대장증후군 있어서 배변이 규칙적이지 못한데 지금 2일째 화장실 못갔는데...
어려운 문제 한문제만 있어도 좋으니 제발 등급간 격차 좀 벌려 줬으면. 올해내내 96 92 88만 볼듯
전 1컷 88이면 좋겠음
전적으로 동의!!!!합니다ㅠㅠㅠ
이과가 국어영어를 더 잘봐야 한다는 건 아니라고 봐요
제발그런짓하지말길 전패션이과라서ㅋㅋㅋ
ㅋㅋㅋ 나머지를 쉽게 내면 되죠
안돼 그러지마요 전 수학고자 이과생이라 국영탐으로 변별해야됨ㅠㅠ
아니 국영탐을 쉽게 내는게 아니라 수학을 킬러3개 준킬러 3개 정도 내고 다른 수학 문항을 쉽게 낸다고요 ㅋㅋ
그나마 이유가 있다면 교육과정이 크게 바뀌어서 그런거같은데
2012학년도 수리 나형 6월, 9월, 수능의 수순을 밟을지
2014학년도 화학1 6월, 9월, 수능의 수순을 밟을지 지켜봐야 알듯해요
2012년 수리 나형이 어땟나요?
물 -> 물 -> 물
끔찍하군요
수험생 입장에서 난이도 예측만큼 무의미한건 없죠...
평가원 난이도 들쭉날쭉한건 n수하면서 수도 없이 봐서..
이번 수능이 1컷 96이 될지 92가 될지 88이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냥 우직하게 어려운 수준에 맞춰서 공부하는게 답이지 않을까요..
저도 작년에 당해봐서 알죠 ㅂㄷㅂㄷ
제발ㅜㅜ 18-20, 25-27 난이도 좀 올렸으면... 29,30빼고 고민한 문제가 없음..킬러도 계산위주말고 ....
쓰고보니 공부빡세게해서 출제위원되는게 빠르겠네요..
객관식 주관식 각각 3문제씩 어렵게 내는게 좋을듯 그리고 풀이과정이 너무 길지 않고 계산량 적은 거 나오면 좋겠음
아니진짜... 난이도 격차가 너무 심한듯
제발 수학 좀 어렵게 좀 해줘라... 하..
안됨 평가원에서 수학 어렵게 내면 괜히 수포자 양성시킨다고 언론애서 대차게 깜
교육청은 그럴수있어도 평가원은 안됨
작년영어의 길을 걷길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가 무엇을 상상하든 평가원은 늘 그 이상의 통수를 매년 적어도 1개씩은 냅니다. 가령 올해 수능 국어가 매우 쉽게 나오고 수학이 지옥불일지도... 아니면 설마 한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