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운좋게 한의대 합격하긴했지만...

주변 시선이 곱지않네요;;;

그나이 먹어서 새로학교 간다니...

차라리 다니던학교에 남아서 학점 잘따서 대기업가는게 더 좋지 않냐느니...

이런소리 많이 듣는데 ㅠㅠ;;

앞으로도 네거티브 홍보 많이 나올지요;;

그냥 무시하면 될소리들인데.. 조금 신경쓰이더라구요

팔로우 1

[ 수학의 단권화 ]　9종 교과서 수능 전 범위를 10일 만에?

[ 규토 N제 수학 시리즈 2026 ]　빠르게 1등급 도약! 개념, 기출, 자작 올인원 교재

[ 나랏말쌈 수능 국어 문법 2026 ]　7년 연속 개정! 기초없는 학생들부터 최상위권까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꾸루후으후루꾸 [253077]

쪽지 보내기

최근 게시글 · 더보기
13/01/12 00:32 가천한 등록하실분 13학번 클럽 가입해주세요
12/11/10 17:45 다음주부터 가천대 수시2차 모집합니다.
12/02/15 20:44 한의포에 부정적인 태도에 대해....
12/01/27 20:08 청솔 표점 누적백분위추정 잘못된듯해요 ㅠ한양대 나군 최초합컷이 청솔식1%부근도 있었는데;;
12/01/17 20:04 제작년도 경한입결이 연공정도 였나요??

알림
스크랩
신고

멜롱멜롱 · 327157 · 11/02/16 17:21 · MS 2010

네거티브 홍보가 아니라, fact인데요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댓군" · 341438 · 11/02/16 17:22 · MS 2010

님은 정체가 뭐에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Sniper.[張] · 353837 · 11/02/16 17:2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좋아요 0
Sniper.[張] · 353837 · 11/02/16 17:2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좋아요 0
샤므라예프 · 169661 · 11/02/16 17:26 · MS 2006

앞으로 점점 어려워질것이고, 장밋빛미래가 우릴 기다리고 있지는 않습니다. ㅎ 네거티브든 아니든 기사 내용이 많이 과장된건 사실이지만
베이스에 깔린 위기감은 사실입니다 스나이퍼님이 제마 재학생 게시판에 쓴 글에 단 한의사 선배님의 답변이 참 와닿는 요즘인것 같습니다. ㅎㅎ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카소 · 305659 · 11/02/16 17:28 · MS 2009

반대로 포지티브 홍보를 할 계획을 가지고
변화하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다만, 여전히 네거티브 홍보쪽에 무게를 두는 분들이 많아,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좋아요 2 답글 달기 신고
꾸루후으후루꾸 · 253077 · 11/02/16 17:34 · MS 2008

계속 네거티브 쪽으로가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한의학 효과가 없으니 저러는 거군... 이런식으로 보는사람이 대부분이던데 ㅠㅠ;;휴우

좋아요 2 답글 달기 신고
카소 · 305659 · 11/02/16 17:41 · MS 2009

개인적으로 저도 그게 짜증납니다.
그래서 변화를 시도하려고 하고 있지만,
그런 변화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게 한의계의 발전(실리)을 추구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진심으로 믿고 계신분도 있고,
혹은, 한의계 전체의 발전보다는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한의사 집단의 발전보다는, 그 내에서 자신의 경제적 이익이 우선인.....)

이런 갈등은 현재 어느 집단이나 있습니다.
참고로 양방에서도
젊은 여의사가, 의사협회 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인 나이드신 여의사분께
따귀를 맞았다는(?) 동영상이 돌았던 적도 있습니다.

한의계도 비슷합니다.

좋아요 2 답글 달기 신고
한방지킴이_멜롱멜롱 · 327157 · 11/02/16 17:39 · MS 2010

포지티브 홍보 나오려나...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한의갤 · 346327 · 11/02/16 17:40 · MS 2010

수입이 적다. 예전보다 돈벌기 어려워졌다..
이정도가 네거티브 마케팅의 수준이 되어야지
한약의 부작용, 파렴치한 한의원을 부각시키는건 네거티브 마케팅이 아니라
자폭이죠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Sniper.[張] · 353837 · 11/02/16 17:4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좋아요 1
카소 · 305659 · 11/02/16 17:46 · MS 2009

한약의 부작용, 파렴치한 한의원은 한의협의 네거티브 마케팅 아닙니다.
그것까지 포함하지는 않죠.

그냥 수입이 적다, 취업하기 힘들다, 개원하는데 망한다. 월급이 적다.
등 주로 돈에 문제 되는게 대부분 네거티브 마케팅의 일종이었습니다.

또 한약재의 유통과 관리의 문제를 부각시켜,
정부와 기관 차원에서 관리좀 잘하자고 하는 부분도 있죠.
계속해서 한약재 관리의 체계적 정부대책은 안나오면서,
한약재 유통관리가 마치 한의사의 책임인것처럼 호도하는 시각도 있었으니까요
이건 마케팅의 일종이라기 보단, 스스로 좀 정화하자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한의갤 · 346327 · 11/02/16 17:48 · MS 2010

한약재 유통 관리문제를 부각시키는건 결국 한약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짓인데
그걸 모릅니까?
그것도 네가티브 마케팅이라구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Sniper.[張] · 353837 · 11/02/16 17:5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좋아요 1
시일야방성대곡 · 250108 · 11/02/16 17:5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좋아요 0
Sniper.[張] · 353837 · 11/02/16 17:51

피가 나더라도 곪은건 파내야 합니다.
한약대 유통 관리문제에 분명히 문제가 많았어요.
관리감독책임이 있는 식약청에서는 손놓고 있었습니다.
당장 한약신뢰가 내려가더라도 실태에 대한 홍보를 하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그게 장기적으로 한약이 신뢰받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아요 3 답글 달기 신고
샤므라예프 · 169661 · 11/02/16 17:52 · MS 2006

그냥 한의갤 저분은 한약까려고 아무거나 갖다붙이는거죠. 뭘 세삼스럽게 ㅋㅋ

좋아요 3 답글 달기 신고
성법 · 348007 · 11/02/16 18:08 · MS 2010

자식에게 고함

글쓴이가 자식 정도의 나이로 추정되니,아니 자식 처럼 소중한 사람이기에 몇 자 적어봅니다.

1.평범한 개업의(환자 수 등)인 내가 한의학의 미래가 희박(?)하다면 한의대 입학을 권하진 않을 것입니다.
내 애는 오늘 모 학원에서 재수를 시작했지만 더 노력해서 한의대에 입학했으면 좋겠습니다.
본인도, 내 애가 평범한 한의사가 된다면 한국 사회에서 오손도손 잘 살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2.전문직(변호사 등) 모두 20년 후엔 경쟁이 치열해서 살기가 지금보다 조금 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물론 대기업 회사원보다는 좋겠지요.

3.음이 성하면 양이 됩니다. 학교에 입학해서 열공하기를 권합니다.
한의학엔 인문학과 과학 등이 공존합니다.

4.네거티브 홍보가 지금 시점에선 포지티브 홍보보다 더 고혹적(?)이라고 사견으로 개진합니다.

5.삶엔 누구나 터닝 포인트가 있습니다.
그 시기를 확실히 잘 잡아서 님들의 장도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좋아요 4 답글 달기 신고
꾸루후으후루꾸 · 253077 · 11/02/16 18:09 · MS 2008

정말 감사합니다.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wetter · 263702 · 11/02/16 19:04 · MS 2008

이미 말미에 답을 쓰셨네요

중심이 다른 사람의 시선이 되서야 쓰겠습니까?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에덴의용 · 369357 · 11/02/16 19:42 · MS 2011

아마 안좋은 뉴스 나오면 아 네거티브 홍보 하는구나..좋은 전략이군..하게 될거고 긍정적인 뉴스 나오면 팩트니까 기뻐하게 될거고..그런차원에서라면 아마 앞으로 한의협의 네거티브홍보는 계속될거라고 볼수 있을테니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문제는 그게 네거티브 전략이 아닐 경우인데..이것도 걱정안하셔도 됩니다..여기 오래 계시면 어느새 그런 의문자체가 사라지게 될 거니까요.ㅎㅎ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Sniper.[張] · 353837 · 11/02/16 20:0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좋아요 4
닥골손 · 23596 · 11/02/18 03:12 · MS 200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