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가는 자가 승리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8529405
안녕하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느에 3
느에
-
국어 백분위 58->88로 올렸음 (수능) 물론...결과적으로 어쨋든...
-
전 오늘 다시깨달았네요
-
김기현 킥오프 4
세젤쉬로 수2 땠는데 파데 들어야되나요 아니면 바로 킥오프 들어도되나요
-
화2생1조합 8
어떻게 생각함?
-
겁나 지루하네
-
반장 학종 0
학종 노리고 있는 고3입니다. 반장 같은 거 하지 말고 성적이나 올릴까요?...
-
일본여행 가서 편의점에서 둘만 집에가져갈거삿는데 5명이 엔빵하는게 맞아? 6
나 엔빵빌런인거야? 정상인거야? 왜 내가 가져가지도않는데 내는건가 해서
-
08대표오르비언맞제? 11
일쩜녕강해린공팔 08 대표 맞지? 히히
-
걍 n제부터 푸는게 나은건가…?
-
심찬우가 동안이네
-
내신으로 윤사를 쳐수 김종익t 윤사 강의 들을 예정이고, 마더텅&수특 문제집으로...
-
.
-
그냥 롤 랭크마냥 6 9 배치고사 치고 수능 쇼부봐서 대학보내면안대나
-
수업 자료의 수식 오타(오류ㅇㅇ)를 몰래 제보한다. 아무도 질문 안하는데 수업끝나고...
-
AA 받아도 못가서 상관없으면 개추
-
학고반수 실패해서 전적대 복귀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전적대 복귀하게되면...
-
나 요즘 오르비 줄였다 14
칭찬해줘 응응
-
하 작년에 언매는 좀 해둘걸 슬프다
-
걍 진짜 자살해야하나 흠냐
-
진짜모름 다니면서 정시파이터하면 되는거 아닌가
-
왜이럼 오르비 4
가끔 이거 뜨네요
-
검고생들은 애초에 뭐가 되었든간에 본인들 선택으로 고등학교 안다닌건 부정할 수가...
-
저녁ㅇㅈ 8
히히 배부르당
-
레함수도 있나요? 그럼 미함수도 있겠네 헉 ㅋㅋㅋㅋㅋ
-
여장 ㅇㅈ! 18
평가좀 ㅋㅋ
-
재수 시작 0
2025수능 43342 2026 건국대 가고 싶다
-
여긴 ㅇㄷ시티 0
운동시티
-
팩트는 한양대 문과랑 숫자가 비슷하다는 거임. ㅇㅇ 그리고 왜 자꾸 2020년대에...
-
27수능 2과목 3
현재 사탐런하고 국수에 시간 더 박는것처럼 서울대도 1과목하고 국수에 시간 더 박는 메타 나올듯요
-
13분 삭
-
본인은 23학번 강원대 자연대생으로 군대에서 수능을 준비하겠습니다. 목표대학은...
-
계속 안하고 미루다가 이번주 날잡고 하루 한권씩 해서 오늘 다 끝냄. 이제 주간지 해야지...
-
돈 걱정하지말고 수업들으라하시네 고3되니까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좀 많이든다
-
커리큘럼 고르려는데 도와주실분 ㅠㅠ
-
왜냐하면 재밌잖아요 컷에 영향 안 줄 방법은 고민중입니다
-
독서, 문학, 언매 수1, 수2, 확통 영어 생윤, 윤사 사는 거 비추하시는 과목 있을까요?
-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한국외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예비 한국외대학생,...
-
미쿠였다네요
-
군나잇 6
늙은이 하루네시간공부도 힘겹구나..
-
수능이 더이상 나에게 크게 의미가 있을까 나의 인생의 전부였던 수능이 이젠 멀어져간다
-
홈버튼 꾹 누르고 동그라미 그리면 다~ 알려주네 이거거든!!
-
이정도면 여르비 ㅇㅈ?
-
문제퀄 별로면 구체적 요구도 괜찮아욧 'ㅅ'
-
왜왔냐는 말은 ㄴㄴ
-
ㅇㅈ 10
푸르댕댕들 인증
-
ㄹㅇ
-
님들 6
대가리 깨질거ㅜ같은데 해결방안 추천좀 해줘요오
-
선배님들 2
별표 처놓은 대학들 따로 제출하라는 게 없어 보이는데 진짜 안해도 될까여 좀...
이번년도 끝나고 잘치면 서울로 올라오고... 아니면 평생 다시 지방으로 내려가 살겠죠
꼭 잘쳐서 친구들보고싶어요
후회없이 공부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제목이 뭔가 설민석쌤 인줄알았어요
설민석쌤이 저런 말투였나요? ㅋㅋㅋㅋ
그런거보다 인강끝나고 하는말이 한국사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가! 승리합니다! ㅋㅋㅋㅋㅋ
1. 심리학과에 가면 보통 무엇을 배우나요?
2. 심리학과를 졸업후 심리치료 같은 일을 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나요?
* 인지심리학 -인간의 인지과정에 대한 연구
* 이상심리학 -정신질환의 증상, 발병원인, 치료법
* 심리검사-사회 부적응적 행동, 성격, 진로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검사지 구성, 심리검사는 정신질환 파악을 위한 사전자료로 많이 쓰입니다
* 생물심리학, 뉴로사이언스, 감각지각심리학 등- 인지과정/사회적행동 등 인간의 행동과 정신에 뇌의 어떤 부위가 작용하는지를 연구
* 산업/조직심리학 - 기업환경에서 종업원의 심리를 활용해 조직관리, 효율성 향상법 연구, 종업원의 행복증진 연구
* 사회심리학 - 사회적 상황의 힘에 의한 인간의 행동 양상 연구
* 소비자심리학 - 마케팅 현장이나 소비자 행동양상 연구
세부분야별로 이런것들을 배우고요, 상이한 접근을 쓰는게 많아서 분야마다 특색이 되게 다릅니다
2. 심리치료는 임상심리사의 길을 걸으시면 병원 내에서 심리치료 하는 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
와 정말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심리학과는 대개 졸업후 진로가 어떻게 되나요?!
정확히 말하면 수능은 12년 정규교육과정의 레이스다...
이걸 1년만에 뒤집으려면 뼈를 깎는 고통을 감수해야 하지만 전 그럴만한 능력이 없는것 같군요
흐음...공부하는건 분명 힘든 작업입니다 ㅜㅜ 그치만 이 생활 몇년하는것보다 첫술에 바로가는게 본인 정신건강에 좋을거에요
그 아랍어 같은거 일주일에 하루정도 몇시간씩 잡고했나요? 아니면 그냥 하루에 삼십분씩 그렇게 했나요?? 지금부터라도 제2외국어라도 해놓아야겠더라고요..핳
저는 한달 딱 하니까 대충 다 풀리더라도요 처음에는 좀 잘 적응이 안되요 미리 하셔서 한두달 안에 완성하세요
저같은 경우는 아랍어 했었는데 최근 등급컷추이보고 딱 25점만 맞자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수능땐 23점맞으니 백분위 딱 96나오더라고요.
10수능이... 고2.... 10수능이....... 고2.......
아....아재....
본가가 부산근처이고 지금 서울에 혼자 학사에서 사는데, 6평 성적 많이 올려서 고생했다는 의미로 집가서 쉬고 싶었지만 꾹 참았어요. 하루라도 공부 안하면 안된다는 불안감때문에요. 근데 이게 역효과가 있는지 셤 후 3일간 수면패턴도 망가지고 안 들어오던 오르비도 계속 들락날락거리게 되네요.. 쉬어줘야할까요? 이렇게 공부를 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분간도 안가게 시간날릴거면 그냥 지방에 ㄴ려갈걸 그랬나 싶기도하고.. 이렇게 오히려 참으며 단 세네시간이라도 공부하는 게 맞다고 생각되기도 하고... 여러모로 괴롭네요 ㅋ.ㅋ
당연히 본인이 앉아잇을때 집중 잘되는 방향으로 가야해요 그게 집갓다오는거엿으면 다녀오는게 나앗겟죠
지금 마음못잡고 왓다갓다하지마시고 푹 하루쉬고 담날부터 하든지,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갖고 계시는게 좋습니다. 이것도 원칙없이 하면 공부좀안된다고 자꾸 핑계대고 쉴수잇으니 그렇게는 하지않도록 본인이 잘 컨트롤하세요
과탐 하나 바꾸긴 했지만 수능 전 마지막 일요일까지 피방갔던 작년하고
올해 6평 성적이 비슷하게 나올거 같아서 많이 외롭네여...
수미잡이라고 말해주세여 ㅜㅜ
수미잡!
1.슬럼프에 대해 질문하자면
어떤분은 슬럼프가 오면 그걸 극복하기위해선 오히려 더공부해야한다고 하시는데 혼란스럽네요. 하루쉬면 왠지 흐름이 끊길것같고요... 아 참고로 노베현역입니다.
2.제가 노베이다보니까 12월부터 게임끊고 공부 열심히했는데(평균9~10시간) 6평망했습니다. 담임쌤도 노력하시면 결과가 좋으실꺼라고 격려해주셨는데 도대체 언제 성적이 오를지 참 답답합니다. 성적이 도대체 언제 오르는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