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달(이용우T) [175908] · MS 2007 · 쪽지

2016-06-04 18:16:18
조회수 20,490

[그믐딸] 미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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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빡세게, 10시 넘어서까지 촬영하고,

계속 문자, 카톡으로 상담하면서

쪽지로 학생들 상담이 끝도 없이 와서.....

확인 계속해서 줄인 것이 쪽지 15개... 









빵이랑, 초코우유 씹으며 집가는 길에 (비문 아닙니다. 비유적표현입니다.)

오르비에 들어갔는데

ㅁㅊ............













여러분의 마음을 알아버렸습니다아.ㅠㅠㅠㅠ





어제 하루 일 매출만 400만원에 육박했다는 소식....

오르비 국어 '역대매출기록'이라고 하셔서..... 멍때렸네용...










근데, 국어가 어렵긴 어려웠구나 이런 생각이 먼저 들어서

씁싸리무리한 생각이 들었네요.









그래도

그 어려운 국어에서 해결책으로 메이저사이트가 아닌, 

나를 믿고 따르려고 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기뻤습니다. 








"칼럼에서 했던 이야기들이 갑자기 와닿으셨나?'

그냥 얘가 이것저것 좋은 자료 공유하고 싶어하는구나 
 
이걸 알아주셨나??"

이런 생각이 조금 드네요.











저는 사실, 자료만들 때도 

자료 뒤에 깔고 

강좌 홍보 설명을 끼워 넣는다던가 이런 것도 일체 안 했거든요.






저는...

괜히 그렇게 유도?하는게 노골적으로는

하기 싫더라구요. 



실제, 자료에 강좌가 이런 것이 있다 이런 내용 일체 안 넣고, 

딱 제 이름만 넣었는데...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이런 후기 올라오면 그거 보고 킥킥 대고 혼자 뿌듯해하고 


카톡으로 수십명 되는 애들이랑 소통하고, 질문받곸ㅋㅋ

자료 올리면 애들한테 실시간으로

꾸잉♡, 고맙다 받는 맛으로 삽니다ㅋㅋㅋ

맨날 랍비찡과 얘기하는 게 '존버' '존나게 버티자' 

이런 얘길 많이 했었는데





뜬금없이 이런 힘을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저도 수험생이었으니

아무리 내 강의가 퀄리티 좋다고 나 스스로 자부해도, 

그건 내 생각이고



메가 대성 이투스 인강듣지 

누가 오르비 인강듣나요(산화각........)
누가 오르비 인강듣나요(산화각........)
누가 오르비 인강듣나요(산화각........)
누가 오르비 인강듣나요(산화각........)
누가 오르비 인강듣나요(산화각........)


다시한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여튼 호들갑은 그만 떨고,

여러분들이 6평으로 한 걱정과 고민이 늘어 났다는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 극복할 수 있습니다.

걱정마세요. 



월 또는 화요일에 6평 해설올라갈텐데

'사후적 해설'이 아니라, '시험장에서 스스로' 맞히려면?

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다른 강사님들 들으셨더라도, 

한번 보시면 분명히

머리를 탁 때리는 '깨달음'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이제 6평도 6평이지만, 

본격적으로 평소 공부싸이클로 돌아가셔야할테니
 
저도 올리던, 교육청선별, 리트선별 

바로바로 올려볼게요오




어디서 파냐 이런 분들 많으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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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강의 많이 봐주세요.

주말이라 '좋아요' 클릭해주시면 오래 노출될 거 가타요. 귭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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