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간만에 희소식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8528637
수학 가형 응시자 38%
과탐 응시자 46%
문과 정시 입시가 헬인 이유 중 하나가 많은 응시자수였는데, 이 추세라면 이제는 입시마저도 이과가 어렵지 아늘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8528637
수학 가형 응시자 38%
과탐 응시자 46%
문과 정시 입시가 헬인 이유 중 하나가 많은 응시자수였는데, 이 추세라면 이제는 입시마저도 이과가 어렵지 아늘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근데 저 가형응시자중에 6평보고 나형으로 빠져서 수학나+과탐보는사람이 꽤 많잖아요...
6평끝나고 공부하는거 (가),(나)형때는 좀 불리하던데요.. A,B형이랑 달리 (가),(나)는 범위가 상극이여서 이과애들이 문과쪽으로 전과하면 잘하는데까지 적어도 3달은걸리는데 적어도이고 이과애들 미적분 수2 다까먹고 기억하나도 안나요. 저는 2학년 끝나고 전과했는데도 미적분1 이랑 수2 기억하나도 안나서 모의고사때 끝2등급나옴 5달정도 공부하니까 서서히 기억나서 1나오는데.. 지금부터 전과하면 좀 힘듬..
나형으로 돌리는 사람중에 잘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교대나 해양대(작년에보니 목해대는 a형 되더라구요) 나형과탐 준비하는사람 빼면 대부분 5등급 이하 학생들이 기벡이 두려워서, 본인이 갈(가고싶든 성적에 맞추든) 학교가 나형 봐주니까 등등의 이유로 바꾸는걸텐데..
이과중에 사탐보는애들도 잇던데
갈수록 문과가 적어지는건 당연.. 미래가 불투명하니
이거보니까 곧 있으면 이과생이 문과생 숫자를 추월한다고 인터넷에서 어떤 분들이 이야기하던게 생각나네요.
그전에 문이과 통합될듯요
아 그러니까 제 말은
수학 가형=이과로 치고 수학 나형=문과로 치는 거에요
물론 뭐 님 말대로 통합되니 노의미긴 하겠네요 이런거 이야기 해봐야
근데 수학나형 보는것은 이과로쳐줘야되는겁니까?? ㅎㅎ
흔히 말하는 짝퉁이과죠;ㅎㅎ
가형 느는게 좋은거 아님?? 표본은 클수록 좋다고 아는데
저도 이렇게 생각했어요
좋은거죠 어차피 빠지는 인원은 상위권이 아닌 중하위권이니... ㅋㅋㅋ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