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설명회는 좀 본인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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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시험이고 본인의 입시인데 왜 자기 부모를 대신 보내요 공부시간 줄어든다 이런 핑계 대지 말고 직접 좀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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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근데 예전부터
입시는
어머니의 정보력
아버지의 기동력
할아버지의 재력
삼박자를 맞춰야 한다 같은 말도 있었어요 ㅋㅋ
어라? 전 아버지의 무관심이라고 들었는데 업글버전인가요 ㅋㅋ
학원 태워다주는거말하는건가 ㅋㅋㅋㅋ
무관심인가봐요~~
조상님의 업보도 중요하다고 들은거 같은데요..
본인이 가는중 입니다 하하
지금 잠실운동장 혼자 가고있습니다
할아버지의 재력, 엄마의 정보력, 아빠의 무관심이 답
아 무관심이었나. 전 학원 배달때문에 기동력으로 들음
학원배달은 어머니가 하죠 ㅋㅋ 빈그릇도 어머니가 찾아오고...
머리가 빈 친구들이 좀 많죠 마마보이들
그런가요? 전 아버지가 ㅋㅋ
전 그냥 혼자 뚜벅이 ㅠㅠ
잠실 대치 너무 멈
전 집이 양재천 건너면 바로 대치동이어서... ㅋㅋ
양재면 뭐~
잉? ㅋㅋ 양재는 대치동이랑 둘다 양재천 기준 북쪽이예요. 양재천 남쪽은 개포동...
그나저나 지금 생각해도 비유가 ㅎㄷㄷ 하네요 역시 머리 좋은 사람은 크
배달 ㅋㅋㅋㅋㅋ
저 혼자 갔다옴요 어머님분들 정말 많이 오셨더라구요
저는 지방이라 지방거점 설명회있을경우만 갈수있었어요... 그리고 담임선생님께서 직접가셔서 자료를 나눠주시곤했습니다. 아직도 생각나네요 2년지났는데
저희 부모님은 정말 입시판에는 관심없으시고
대학보내는것자체만 관심있어요 ㅋㅋㅋ
아버지의 무관심 옳은말이네요.. 우리아빠는 정말 너무 관심이 과해서 오히려 방해받아요.. 엄마가 관심갖는거랑 아빠의 관심이랑 왜이리 다른지.. 그리고 아빠는 뭔가 제대로 알지는 못하는데 아는척만 열심히 하셔서 더 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