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살뺴는 걸 안좋게 봐요

Question

제키가 181cm 에 지금 81~82kg 라서 올해 5kg 빼고 수능 끝나고 5kg 빼려고 하는데 엄마는 이상하게 제가 살빼고 꾸미는 걸 안좋게 봅니다.
수험생이다 보니 꾸미는 걸 안좋게 보는 건 그렇다 쳐도 살 빼는 건 건강해지기도 하고 제가 지금 비만이기도 해서 빼야 되는데 왜 엄마는 살 빼는 걸 안좋게 볼까요 살빼는 것도 시간 내서 헬스 클럽 다닌다는 것도 아니고 버스 탈 때 한 정류장 씩 걸어다니고 저녁에 간단히 샐러드 먹겠다는 건데 딱히 엄마한테 귀찮게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가끔씩 짜증나네요...

인서울문지기 · Accepted Answer

181에 81이면 완전좋은데 굳이왜..?

공부는정조처럼 · Answer

16키로 뺀게 174에 78인 나는 광광우럭따ㅠㅠ

동사서독 · Answer

수험생 아니어도 그 키에 체중이면 굳이 뺄 필요 없어 보이는데,

더구나 수험생이니 안 좋게 보시는 거겠죠.

살 때문에 공부에 방해가 될 정도도 아닌데 굳이 수험생 때 뺀다고 하니...

OZ9YO · Answer

공부 졸라 빡세게하면 저절로 빠집니다. 저는 아니지만 주위에서 많이 봤어요

김잉여 · Answer

걱정돼서근듯 살을빼지말고 그냥 운동을하세요!  샐러드는 굳이 먹을필요가..

엄마가 살뺴는 걸 안좋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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