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치기힘듦 [522611] · MS 2014 · 쪽지

2016-05-26 01:02:43
조회수 656

아 ㅅㅂ 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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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까지 독재학원에서 빡공하고 집에서 나머지 인강 들을려고 열심히 걸어 왔건만 아빠는 술처먹고 와서 불평만 해디고 동생새끼는 불쌍한 고양이 던지고 방에 가두고, 존나 지는 짜증난다면서 소리지르고.. 저 이때까지 쌓여왔던거 터져서 막 울었네요.. 진짜 좃같아서..

스트레스 너무 심하다.. 방금 3시간은 진짜 지옥 같았어요..

돈만 있으면 독립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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