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인강 충돌 문제 (김상훈, 박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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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국어 강사는 방법론 충돌 문제 때문에
한명으로 쭉 따라가라고 하시는데요
지금 박광일t 2017 강의 다 들었고,
사실 남은 커리가 네1아 빼고는 뚜렷한 커리도 없고
독재생이라서 시간 문제도 딱히 없는데요.
홀수로 기출분석 병행하면서(연도별 분석은 1회 끝냈습니다.)
김상훈t 문학 듣고 그릿 들어가도 무관할까요?
충돌 문제 때문에요..
애초에 박광일t는 비문학 지문 유형화 방법, 구조분석 방법, 문학 선지 유형화 방법을 강조하시고
딱히 대전제를 통한 방법론을 제시하는 강사가 아니셔서
(이항대립, 유기성 등등 한 가지 방법으로 쭉 따라오라고 하시는 분이 아니라는 뜻)
덜 문제가 될 것 같긴 한데
김상훈t가 그런 일관된 방법론을 제시하는 쪽이시라면 문제가 될 것 같아서요...
김상훈t 들어보신 분들의 조언 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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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 문학 비문학
김상훈 문학론조금 들어봣고
그릿지금듣는중인데
둘다 특별한 방법론이 없는편이라 충돌거의없다고봐도돼요
오히려 가르치는스타일이 비슷하신편
그릿 인강은 어떤가요?
자습용 교재지만 인강이 도움 많이 되나요?
음 아직은 2강까지밖에 안들어봐서 답을 못해드리겟네요ㅜㅜ
쪽지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