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ersing [486819] · MS 2014 · 쪽지

2016-05-20 07:19:59
조회수 328

가정문제로 상처받을때가많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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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빠가 나이치고 돈을많이못버시는분인데

재수한다니까 자기가 돈버는기계인줄아냐며

말도안하시고 그게참상처가됐었는데

머 사람감정은 즉흥적인거라 지금은 또 아무렇지

않으신데 가끔 또 맘에안드시면 말을안하싯

아빠가 직장가는길목에  학원이있어서 태워주시는데

차비를두고와서 천원짜리한장만달라니까 갑자기

기분안좋아지셨는지 다녀오겠습니다하니까 말을

안하심 . 머 아침마다태워주시고 학원비내주시는거

다감사한데요 저는 그이상의 감정은없어요

아빠라는생각도안들고 정말아빠말대ㄹ

돈(많이벌지도못하는)버는 기계취급일수도있어요.

다만 제가그이상의감정을 느낄의무도없는데

그런거때매상처받아서 힘들고 자존감이정말바닥..

엄마는 저의희생만강요하시구요(말이안통함)

고1때재혼하셔서 이제4년차인데..

이럴거면왜재혼하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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