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내서 학원 다니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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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생인데 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너무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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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기 공부든 친구든 뭐든 일단 도전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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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걸 까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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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버스기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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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리바이벌 2026버전 쪽지 ㄱㄱ 운이 좋아 몇부 구매할 수 있을듯 발송예정일은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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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 착하고 그리고 귀여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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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찍맞때문에 정답률 올라가서 표점차 준거보고 미적 걍 쉽게 낼듯 그래야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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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미친개념이여 뉴런이명 책 살건데 미친개념은 모류겟어요ㅜㅜ 금전적 지원 0이여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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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네들이 명품이라고 생각하는건가 진지하게 요즘은 사설 출제진들이 수능보다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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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십덕들 8
애니프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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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알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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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 손해비용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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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을 보증해주는 학원은 없죠...
비싼 학원에서 뛰쳐나오는 학생도 많구요
진짜 하라는 대로 다 할 자신있어요
전 오늘은 하라는대로 했는데 실패하신분이 쓰신 글도 봤네요..
만약에 가시더라도 너무기대해서 가는건 좋을거 같진않아요
가장 효율적인 공부는 독재+인강임
재종은 절대 가지 마시고
수학 문제풀이를 듣고 있노라면 지금 내가 이문제를 선생 풀이 따라 푼다고 해서, 시험장에서 낯선 문제를 푸는 능력이 길러질지 이게 도저히 감이 안와요;; 진짜 한푼 도움도 안되는 느낌.. 작년에 다 풀어본건데 수능때 개 망했거든요.. 이걸 지금 다시 선생풀이보고 풀어본다고 해서 결과가 달라질까 걱정되요.. 누가 옆에서 제 사고방식 하나하나를 교정해 주었으면 해요ㅜㅜ
재종이라고 해서 그렇게 밀착관리를 해주진 않습니다
사고방식 하나하나 교정하시려면 시간을 가지고 한문제를 분석해보세요 인강들은 선생님의 방식따라서요 수능기출 전문제를 해설해주는 수분감이 있긴하지만 솔직히 트린문제만 듣지 그걸 전부다 듣진않으니까요
잘못 생각하시는데 몇백주고 고액과외하는거 아니면 누구도 그렇게 못함, 결코 좋은방법도 아니고. 공부는 스스로하는게 가장 바람직한거임
그런가요.. 사고방식 하나하나를 교정할 정도는 좀 큰 바람 같기는 하네요.
수학문제 스스로 풀어보고 인강들으면서 내 생각이랑 다른게 있는지 비교,교정 하시면 될텐데... 최소한 전 그렇게 했음
저라면 안 그래요. 저도 수험생 때는 대학이 다라고 생각해서 님 심정 이해하지만 나중에 후회합니다.
이번 1년 실패하면 저 진짜 인생 패닉처럼 살아갈 수 도 있어요.. 물론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말하시겠지만 그 극복과정도 저는 너무 힘들것 같네요. 이러한 심리적인 부담 뿐만 아니라 제가 진로랑 관련해서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시간이 늦어질 수록 그건 더더욱 가능성은 낮아져서.. 여러모로 절박한 상황이에요..
재종이 왕도가아닙니다. 규칙적인생활습관잡아주는거,정서적으로 덜힘든게 팔할이라고 생각함.실제로 그거때문에 다니고있구요
그렇게 정 후회하실거같으면 가보세요 안맞으면나오면되는거고~
괜히 수능 망했을때 집안탓하기도그렇고 한이될수도있으니까 학원으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생활관리가 안되는게 아니라면 독재학원은어떠세요?
생활관리는 어느정도 불만없이 하고 있어요.
저도 재종에대한 환상이 있었거든요? 수업끝나자마자 배부되는 다양한자료들, 일타강사의 수능강의,최고의효율등등..근데 그런거는 제 환상일뿐이었습니다.다만 님상황에 나중에 집을원망하게될수도있으니까 한번다녀보셔요
매달 꾸준히 모의고사치는 정도로 위치 확인하세요. 하위권 학생을 적당히 중상위권 만드는건 가능해도 수능 최고득점을 보장하는 사람은? 사기꾼아닐까요. 재종이 궁금하다면 강대 조금 다녀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네요. 아마 환상 다 부숴질거 같은데..
금딸 선생님이나 초성민 선생님 이러신 분들과 공부하고 싶어요.
그런 의지만 있다면 인강+독재하세요
독재 실패 요인중에 제일 큰게 의지박약이지, 의지만 있으면 성공합니다
작년에도 노력으로는 전교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공부했는데 수능 개폭망했습니다.. 지금도 열심히는 하고 있어요. 그런데 작년처럼 방향이 잘못되었을까봐 걱정이 되네요..
수시는 챙기셨나요?
저는 수능 잘칠줄 알았습니다.
재종간다고 크게 달라지는건 없어요
저도 재종다니다가 독재히거든여
이충권선생님 말씀이 기억나네요. 배우려고한다면 차를팔든 빚을내든 악착같이 배우려고노력을하라고 이충권선생님 강의들어보세요. 인강이라도 그분 말씀이 님한테 크게와닿을거같아요. 저도 이충권쌤덕분에 제자신이 많이변했네요.
빠르고민첩하게
별로 추천드리고싶지않네요 특히 지방재종이면 더더욱 별로
추천하고싶지는 않은데 안가시면 후회하실것 같으니 한번 다녀보시고 그 뒤에 결정하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것같아요. 그런데 너무 환상을 갖지는 마세요 애들 많은데 일일이 케어를 어떻게 하나요ㅠㅠ.. 저도 재종 들어가기전에 님같은 기대를 갖고 들어갔는데 진짜...별거 없더라고요 오히려 이 선생님은 어떻게 이 강의력으로 수업을 하시지 싶은 분도 계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