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의 폐지되면 도서지역 보건소는 누가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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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페이를 맞춰줄거같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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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들이 가지 않을까요 ㅠㅠ
간호사는 더 안 가지요..
제가 다닌 학교가 완전 산속에 있는 학교인데 학교안에 보건소를 따로 두지 않고 바로옆에 위치한 보건소를 보건실처럼 이용하는데요, 은퇴하신 간호사 분께서 보건소에서 웰빙라이프를 즐기시는 모습 보면 그런지역은 그렇게 채워질것 같기도해요
거기다가 몇년 더 근무하면 6급 공무원과 동일 대우 받기에 3교대인 병원 간호사 보다는 훨씬 대우가 좋겠죠??
간호사만 있는 곳은 보건소는 아니고 보건진료소 입니다.
보건지소 중 상당수는 보건진료소로 바꾸는 곳도 있긴 할텐데
대체가 불가능한 곳이 꽤 많아서 골치 아플 겁니다.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가만이 있을까요...?
대선주자 하나가 공보의 제도 유지하겠다하고 그사람이 당선되면 국방부 바로 깨갱이고요..
현실적으로 공보의 없애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공보의가 뭔지는 아시고 투표하러 가시진 않을것 같다는 생각도 어렴풋이 드네요..
저희 할머니만 봐도 정책같은건 안보시고 노인은 x번 뽑는겨 하시며 투표소로 향하셔서..
노답일거같아요...공보의 폐지라니.....
월 1500주면 갈까말까 ㅋㅋ 지금의 한 7배는 줘야되는데 국회의원들이 돈 다 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