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크림 [141863] · MS 2019 · 쪽지

2011-02-15 10:19:17
조회수 2,163

근데 진짜 연고경에서 100명이 안돌면 서울대는 누가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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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말 이상하네 ㅋㅋ


그렇다면 하위권에서 폭발한 고인이나 고국제어문에서 많이 빠졌나요? 

이렇게되면 

설대상위권은 연고경 우선,최초랑 초안정쓴 분들이 먹고 

설대하위권은 연고경대기 안드로받고 안되신분들이 많이 먹었다는 이야긴가?? 

상식적으로 연고경에서 100명씩 안나오면 말이안되는뎅 ㅋㅋ

그렇다고 정경 경제가 쭉쭉 빠진것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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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분다 · 365583 · 11/02/15 10:23 · MS 2011

    연고경 불합격하고 서울대 붙은 사람이 많다는 증거임.

  • 보위부동지 · 178214 · 11/02/15 11:20 · MS 2007

    탐구 2개 보는 대학과 탐구+제2외국어까지 다 보는 대학의 합불 상황은 당연히 일치할 수가 없겠죠.

  • 잇힝고고 · 315842 · 11/02/15 11:27 · MS 2018

    그냥 이제 설대와 연고대의 입시가 사탐반영갯수 차이때문에 그 괴리가 극심해졌다는거죠.

  • paulee · 283121 · 11/02/15 11:36 · MS 2009

    서울대와 연고대 사탐 반영과목수 때문이겠지요. 사탐4+제2외 다섯과목 모두를 잘보는 것이 쉬운일은 아닐테니까요.
    그렇게 본다면,
    1. 사탐 5과목을 전부 잘 본사람 ---> 설대와 연고경 모두 합격 ---> 연고경 추합인원의 주원인
    2. 2과목만 잘 본 사람 ---> 설대 불합, 연고경 합격 ---> 연고경 잔류인원 증가의 주원인
    3. 사탐 5과목 평균은 높으나 상위 2과목에서 밀리는 경우 ---> 설대 합격, 연고대 불합

    결국 2과목 반영과 5과목 반영의 차이에서 점수대가 개인별로 겹치는일이 적어지므로, 2번에 해당하는 사람이 예년보다 많을 수밖에 없고
    추합이 줄어든 주 원인이 아닐까합니다.

  • blues · 312670 · 11/02/15 14:10 · MS 2009

    경제 정외 정경도 은근있음....

  • 시테 · 357494 · 11/02/15 14:18 · MS 2010

    이번에 정외는 비율로 밨을 때 이미 포풍추합ㅋ 죽은추합이 많은듯요 ㅠㅠㅠ

  • 시테 · 357494 · 11/02/15 14:18 · MS 2010

    이번에 정외는 비율로 밨을 때 이미 포풍추합ㅋ 죽은추합이 많은듯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