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갓님의 매우 신기했던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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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학
"실질적 점수는 96입니다"
이말 하나로 정리되는듯
영어
"이민규 모의고사에서 90점대(정확히 기억안남)
나왔는데 여기 강남 8학군 학생들만 모인것같은데 이정도면 잘하죠?"
평가원 시험도 아니고 고작 단과학원 선생 모의고사로 실력평가를?
"영어 역대 킬러 기출 다맞았습니다"
이게 제일 어이없음; 존나 매년 수능시험장 간것도 아니고 집에서풀면 나도 다맞을수있어...
"저 나름 영어 준 네이티브인데 수능 문제들 표현 이상한거 많습니다"
수능문제들이 짜집기 한거야 좀 있다지만 출제진이 호구들만 모아놓은것도 아니고...필자는 작년 수능 1인데 평가원 문제 풀면서 표현이 이상하다고 느낀적은 거의 없음...영어 존나 잘하나 보네.. 근데 왜 재수함?
그리고 뭐 논란만 있으면 오르비 그만둔다 그만 들어온다 하는데 어김없이 다음날 글 싸지름
국어랑 과탐을 얼마나 못하길래 재수하는거야...
아가리로는 수능무적인데 정작 센츄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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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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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기준 보정 89 81 72라네용 유익했으면 개추 더프 등급컷 서울대 이원준...
이 분은 양파도 아니고 까도 까도 계속 깔게 나오네여....
비유 지렸다 ㅋㅋㅋㅋ ㅋ ㅋㅋㅋㅋ
이쯤되면 빼박 양파임
'갓수양파설'
실질적 점수는 뭐여ㅋㅋㅋ
16수능에서 내 실질적 점수는 400점인듯
님프사 핵귀엽네용 뭔가요222 햄스터?
에비츄!!
에비츄 기엽...!
헤헤
동족ㅎㅇ
햄토리랑같은거??
다릅니다.
햄토리짝ㅌ..꿍
에비츄야해요
별을찾는아이같다 말했죠~
영어 준 네이티브라... 쉽게 할 말은 아닌데... 대단한 분인가보네요...
저도 공부할때 항상 원어민들 정말 부럽고 언제쯤에나 저 경지 근처라도 가볼까 고민 많이 했는데 당당하게 준 네이티브라니...
(오르비언들이 그대로 믿으면 안되는 게)
외국에서 10년 살다온 친구들 제외하고 나면, 프라하님처럼 영어 잘하는 분 못봤습니다 경이로울정도예요
에바에요 이게멉니까 저 공개처형시키시려고;;ㅠㅠ
어차피 전 일개 대학생인데... 과잉포장 노노합니다... 다음 저격은 저가되어요
프라하님 실례지만 미국 등 영어권 국가에서 사신적 있으신가요?
헤헤.. 제가 미국에서 살면서 영어를 배운 케이스라. 다른 회원님이 영어 잘하시는 분이라 지목하시기에 호기심 비스무리한게 나서요.
제가 정말 궁금한게, 누군가 프라하님께 영어로 말을 걸면 적절한 상황에 적절한 단어를 사용해가면서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을 정도인가요?
(저기 윗분님 말에 따르면 10년 살다온 지인들만큼 영어를 잘한다고 하셔서, 궁금하긴 합니다 어느 정도인지.)
미국에서 1년 살았어요.
대화는 당연히...하겠....죠?ㅎㅎ
6평끝나고 다시 오실듯
막상 왕따시키는 분위기로 가니까 좀 불쌍
왕따는 아니고 진짜 탈탈탈탈 털리시는듯 저번에 ㅋㄹ님같이
이제 그만하시지...일반인 까서 득보는게 뭐있다고ㅠㅠ
물리도 맨날 꿀이라 하는데 국어랑 딴 과탐을 얼마나 못본거지
ㄴㄴ 생1지1이셨던걸로 기억함
물1은 올해 바꾼거고
물1으로 올해 봐꾼건데 6모 보기도전에 꿀이라는 사이즈가 나올정도면... 어마어마한가보네 ㄷㄷ
원래 물1이 수능전까지는 지1보다 꿀인것처럼 느껴짐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
작년에 생1 백분위 95였나 그랬다는댓글 봤어요 찍어서 많이맞췄다고 하든데
그냥 꼴에 같은 재수생인데 나는 너네랑 달라라는 뉘앙스 풍기고 현재 자신의 등급을 인정 하지 않으니까 그렇게 되신듯
사실 올1등급도 수능때만 3,4등급 떠서 한두번 더하는 경우도 허다한데.. 그런분들도 겸손하신분들이 많으니..
이젠 이분이 도마 위에 올랐구나. 올해는 수능 잘 보세요~
과탐도
생1 백분위 90중반대이고 지1 3년차 1등급이라고 했는데
국어가 또..
적당히 해여 이미 욕먹을대로 먹었는데
어짜피 수능에서 정의구현 당하실텐데 구지 뭐라할필욘없는듯
난 자만하지 말아야지
ㅎ
이제 그만합시다...
표현이 이상한게아니라 추상적이라서 얼핏봐선 알아먹기 난해한거아닌가요
이상한건 없엇음 14때 퍼센트포인트 그거빼곤..
96
그새 닉파셨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너무웃기네
왕따 시키는 이따위 글 싫다;
욕하는 걸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확실히 많은 분들에게 잘난 척하는 언행이 눈엣가시로 박힌 건 사실인 것 같네요 솔직히 사건 터지기 하루전에 잘난척 오지네; 라고 생각했는데 오늘보니 제 생각이 다수의 생각인듯요ㅋㅋㅋㅋ
키랄2
근데 뭐 그럴수도 있는거지 왜 이렇게 까대는거에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못넘어가나요? 우리를 불쾌하게 한 것도 아니고..
와... 진짜 오르비 무섭다... ㄹㅇ 오르비 어케함 님들은??? 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다음번엔
이글 올리신분이 저격당할 차례?ㅋㅋ
우습고.무섭네요.
아차.몸 사려야지~~~총총
영어 한 마디 하면
전학년 전개년 전월 시험지를 지난 2년 간 연구하여 이제 좀 정리가 되어가는 사람입니다만, 문장 퀄리티 떨어지는 글 많습니다.
5만 문장 - 1만 문장 - 5천 문장 - 2천 문장으로 줄여두었는데, 슬슬 원어민 교수님께 검수를 받을 때가 다가오고 있는데 걸러내고 나면 좋은 문장이 천 문장 남짓이 아닐까 조금 두려워요.
쓸만한 문장이 그리 많지 않아서 여름부터는 유명인사들의 명언이나 연설을 연구를 시작할 것 같습니다.
+ 14 B형 영어 풀면서 다섯번 졸고도 빈칸 다맞았습니다. 갓수생님이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어에서 없는 이야기 한 것은 아니라 생각해요.
근데 영공님이 얘기하는 좋은문장 나쁜문장이 머에여?? 멀기준으로 판단하시는건지 궁금...문장 퀄리티가 떨어지는 글이란 말이 이해가 잘 안가서요...
단어나 용어 선택에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거나 그런 것들이요. 대놓거 틀리눈 것들도 많지만요.
대놓고 틀리는경우도 있었나요??
개인적으로 모의고사풀때 남는시간에 지문을 쭉 구경해보는데, 평가원에서 본 건 오타가 좀 있었고요, 두어번 정도? 좀 뭔가 아쉽다 생각 드는 건 종종 있었죠. 근데 그래도 평가원이다보니 그런건 크게 없었으나, 강사들이나 출판사에서 내는 문제에서 불지옥이 시작되더군여...
ㄹㅇ.. 사설문제는 너무 아무데서나 긁어오더라고요ㅋㅋ 무슨 인터넷 제품 홍보글이런것도 그냥 긁어다 문제 만들어놓고
명료한가, 운율감이 살아있는가, 군더더기가 있지는 않은가, 지나치게 추상적이지 않은가, 배경지식을 크게 요구하지는 않는가, 의미가 괜찮은가.
여름부터는 실제 원어민이 읽어도 어색하지 않은가를 봅니다.
참고로, 지금 댓글에서 제가 사용하고 있는 한국어 문장도 쓰레기입니다. 전혀 한국어스러운 멋을 하나도 살리지 못하니까요.
마지막부분은... 어떻게...
대학 교수님이랑 외국인 친구들에게요!
그 다음부터는 저도 솔직히 더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하하
뭘 한국어스러운 멋 씩이나요... 허허.. 그냥 쓰는거지..
그렇군요 멋집니다~!
없는 이야긴 아닌데 그 분이 그 실력은 아니라는 평이 많네요. 특히 준 네이티브라는건.. 글쎄요
알아가면 알아갈 수록 모르겠는게 외국어죠 '-'
적당히해라 그만해라 라는 사람들 혹시 본인이나 지인이심? ㅋㅋㅋㅋㅋ 앙 기무띠
앙 닉값띠~
잘난척..?이랄것까지있나요 다들너무하신것같아요.
잘난척은 맞는데 무슨 인터넷에서 무덤까지 찾아가서 사지 찢는 정도까진 할 죄질이 아니에요.
엑써싸이즈 5번입니다
그분수능 국영수합 두자리수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