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llsergeant [659288] · MS 2016 · 쪽지

2016-05-14 23:21:35
조회수 828

타블로 가사 진짜 잘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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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슬픔 보다 낯선 행복이 더 싫어서 세상 세월, 사람 모두 헌 신처럼 날 꺾어 신어서

'.(중략)....'

난 왜 얕은 상처속에도 깊이 빠져있을까
사는건 누구에게나 화살세례지만 왜 나만 맘에 붙은 과녁이 클까.

-집

다들 모르는게 약이라고 해, 의식이 병이되버린 세상이라그래

다들 시간이 약이라고 해, 현재가 병이 되버린 세상이라 그래

-출처

If the victor writes the book, then what have we won? Are we battleships the authorship for richmen's gun?

'.. (중략)..'

Do we need a church to get to heaven's gate?
Can holywater quench the thirst of those whose fates started with the wrong place with the wrong face?
Can the poor and the hunger survive solely on grace?

-Lesson 1

세상에 이끌려 가다간 앞만 채운 답안지처럼 '뒤 틀려' 다.

-shopaholic


아픔은 더 큰 아픔만이 채워줄 수 있는 컵, 아무도 내가 누군지 몰라, 슬퍼하지 못하는게 얼마나 슬픈지 몰라

난 이 세상의 밑바닥이 아닌 밑받침
한숨은 쉬어도 내 꿈은 절대 쉬지 못 해

-실어증

갓블로 찬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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