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kkk04 · 492706 · 16/05/03 23:31 · MS 2014

    반수했었을때 신나게 재미나게 마음껏 했었네요.. 그리고 독서실같이 칸막이 있는데서 하면 아무도 모르죠..물론 전 오픈열람실에서 했습니다만..

  • 김잉여 · 548081 · 16/05/03 23:40 · MS 2014

    으잌ㅋㅋㅋㅋㅋ아 아는애들보면 어쩌져

  • kkkk04 · 492706 · 16/05/04 00:15 · MS 2014

    제 주변이 운이 좋았는지(?) 삼반수 동기가 꽤 많았어서...그리고 전 처음부터 몇몇한테는 말하고 했습니다.ㅋㅋ
     근데 아이러니한건 정작 가장 친하게 지냈던 동갑 동기도 알고보니 삼반수러였던...서로 주변 몇명한테만 말했는데 종강때까지 서로 모르고 그때서야 알게됐네요 ㅎㅎ 맘먹고 숨기자면 숨길수는 있죠 ㅎㅎ

  • 김잉여 · 548081 · 16/05/04 00:24 · MS 2014

    아항..  조언 감사드려요!!

  • 삼세판 · 605855 · 16/05/03 23:42 · MS 2015

    반수 경험자로서 말해드리자면

    1학년땐 시험기간 제외하고 도서관 거의 안오더라고요 ㅋㅋ
    그리고 꼭 중도 아니더라도 학교에 공부할 공간 많아요 잘 찾아보세요

  • 김잉여 · 548081 · 16/05/04 00:24 · MS 2014

    감사하무니다ㅠ..

  • 마트알바 · 613279 · 16/05/05 12:52 · MS 2015

    네! 칸막이있는 도서관에서 대놓고(과동기나 형누나 지나갈땐 눈치좀 보면서..ㅜㅜ) 하고있어요 집중잘되고 좋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