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도형 풀때 이렇게 푸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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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이렇게 짤리지않을까 짤린다면 이게 절단면이 되지않을까?
평면을 평행이동을 내머리속으로 그냥하다보면 어느선이 하나만나겠지
그게 교선이되고 대충 하다보면 이렇게 답이나오네?
오! 답이나온다
답은 맞는데 먼가 허공에다가 삽질하는 느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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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스페인어과 빠지실 분 계신가요..? 하는 일마다 잘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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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전망등을 생각한다면 어디로 갈껀가요?
그게 하다보면 이해 잘됨
정확한근거를 찾느라 그냥 대충푸는게 싫어서 그게 딜레마인듯
시간없으면 대충이라도 풀어야겟지만
지금 시간이좀있는상태에서 대충이아니라 정확하게 왜이렇게되는지 궁금한대
제대로 설명해주는 인강강사가 없는거같은데 그게좀 불안함
그렇게 하다보면 필연성이 생기고 공간도형 대응 체계가 체화돼여
그라모 안대
그러면 어찌해야되는데예
찍고 찍어
삼수선정리로 수직수평관계찾으면서 푸는데
blatant한 홍보로 보일 수도 있지만 저도 이렇게 공간도형 풀다가 현우진쌤 인강 들으니까 좀 체계가 잡히는 느낌이더라구요
오르비에서 어차피 추천 많은 분이시니 ㅋ
절단면파트들었는데 좀 실망이컸습니다. 진짜 세세하게는 안가르쳐주시더라고요 보는각도 단면화부분도 어떤기준이있을줄알고들었는데 별로 설명을 안해주시더라요 ㅠ
360도 회전 가능 교선 파악 가능 그정도면 꽤나 세세하다고 느꼈는데.. ㅠ
모든 단원이 처음에는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다보니 풀렸다 이런식 아닌가ㅋㅋ
예전부터 대학가면 과외하고 싶었어서 늘 직관으로 푼 문제 (공도벡,미적 등) 혼자서 논리적으로 해설을 적으면서 공부하다보니 실력이 매우늘더군요.
일례로 다른풀이로도 풀어보고(정사영,법벡 ,삼수선 등) 단면화했을 때 간단히 어떻게하면 그렇게되는지 왜 그렇게했는 지 생각해보면서 풀었습니다.
전 특히 삼수선정리 배울 때가 고비였는데 교과서에 있는 증명같은거 일일이 해가면서 하다보니 이해가더라구요.(뜬금없는소리지만 삼수선정리 1번 2번3번 이따구로 나누는거 전 도움안되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