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인데 어떤식으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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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신경 안쓰고 주변친구 신경안쓰고 공부 할 수 있을까요?
1년만에 고3 혁명을 일으켰다는 수기들 보면 거의 진짜 입 싹 닫고 남신경 안쓰고 거의 아싸를 자처해서 공부한거 같은데 전 워낙 말이 많은 타입이고 남신경도 쓰고 소외감 박탈감도 잘 느껴서 잘 안되네요.. 고치는법 없을까요? 또 멘탈이 잘 나가요.. 조울증도 있는거같고. 이런건 어떤식으로 고칠 수 있고 어떻게하면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을까요
이젠 진짜 정신차리고 남은 200일 후회없이 보내고싶어요 3평이후로 사라진 자신감, 자존감, 공부량도 되찾고 결국 수능에서 웃고 싶습니다. 오르비분들 팁이라던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주옥같은 말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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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식
더욱 독해지세요 참아요 계속. 제가 해보니깐 그방법밖에 없어요